'kg'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4월 26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공공조달 종합박람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에 참가해 공기순환기(환기시스템) 라인업과 35년 환기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힘펠은 부스 참관객을 대상으로 공간별 환기가전 선택, 환기를 통한 올바른 실내공기질 관리 방법 등 유용한 정도를 제공한다. 힘펠 공기순환기 휴벤S (스탠딩형) 휴벤S는 학교, 사무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한 스탠딩형 공기순환기로 넓은 공...
(주)금성풍력 정형권 대표이사 ■ 창립 48주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주)금성풍력은 2023년인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장수기업입니다. 1975년 창업주인 정동기 회장을 거쳐 현재 정형권 사장으로 이어지는 모범적인 가업승계 및 2세 경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였습니다. 이는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임직원들의 합심 단결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행복한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종 업계 발전을 위해서도 ...
캐리어에어컨 신제품 '디 오퍼스' 캐리어에어컨이 기존 자사 제품에 적용되었던 편의성과 헬스케어 기능에서 더 나아가 간결한 외형에 절제된 컬러를 적용하여 '소비자 경험 중심'의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로 구현해냈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심플하고 슬림한 컨셉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음을 반영하여 외관적으로는 모던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이 디자인 또한 바람을 전달하는 본질의 가치에 집중한 디자인”이라며 “하나의 작품과 같은 가치로 탄...
서울 어린이집에 설치된 힘펠 환기시스템 휴벤 S 탈마스크가 본격화됨에 따라 학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 감염 및 미세먼지 등의 피해가 없도록 환기시스템 설치에 나섰다. 마스크 착용은 자율화가 되었지만, 온라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실내에서 마스크를 계속 쓸 것’이라 대답한 사람이 응답자의 70%이상 나오는 등 실내공기질에 대한 불안은 지속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은 ‘환기’를 의식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이때의 환기방법은 창문을 열거나, 공기청정기를 각 공간마다...
경동나비엔이 평택시,미코파워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김종욱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경동나비엔과 평택시,미코파워가 3월 28일 평택시청에서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에너지 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종욱 경동나비엔 대표이사,하태형 미코파워 대표이사 등이 참...
환기전문기업 힘펠이 독일 ISH전시에서 환기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환기리딩기업 힘펠이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공조전시회 ‘ISH 2023’에 참가해 유럽 환기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밝혔다. ISH 2023은 격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냉난방 공조시스템 전시회로, 힘펠은 4회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내공간에 맞춤형 환기가전을 출품하여 한국의 환기문화와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ISH전시...
LG전자가 미국냉동공조협회(AHRI;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6년 연속 수상하며 시스템 에어컨 등 냉난방공조 솔루션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을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 제품의 실제 성능이 실제 사양과 부합하는지 엄격하게 평가한다. 평가 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최근 3년 연...
1. 머리말 2020년 11월, 일본도 ‘2050년 지구온난화 가스 배출 실질 제로’라는 목표를 내걸고 탄소제로 사회를 향해 온난화가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제로를 목표로 대처하기 시작했고,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수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중점은 전력공급의 신재생에너지화이고 그와 동시에 일본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운수부문 제외)의 과반을 차지하는 열 소비에 있어서 도입 잠재력이 큰 신재생에너지 열을 이용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을 대폭 대...
1. 머리말 신재생에너지 열 이용(신재생에너지 열 이용)을 추진하는 정책이 2021년 개정된 에너지기본계획, 지구온난화대책계획, 파리협정에 기초한 성장전략의 장기 전략에 적혀 있다. 여기서 신재생에너지 열이란 지중열 외에 태양열, 바이오매스열, 하수열, 하천열, 해수열, 온천열, 설빙열을 가리킨다. 신재생에너지 열에는 각각의 특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냉난방 등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지중열이다. 2. 지중열이란 지중열은 연중 내내 온도 변화가 적은 땅속에 있는 에너지다. 여름과 겨울 혹은 밤과...
1. 머리말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하 CN이라고 한다)을 표방하는 가운데 일본은 2020년 10월에 2030년도 온실가스(이하 GHG라고 한다) 배출량 삭감목표로 2013년 대비 46%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더 나아가 50% 삭감을 향해 계속 도전할 방침을 제시함과 동시에 ‘2050년 CN’을 선언했다. 2050 CN을 향해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등의 비(非)화석연료 에너지 이용촉진, 화력발전 등의 탈탄소화 및 수소이용 촉진 등에 의한 CO₂배출량 삭감 대책이 필요하고, 계절과 날씨 등에 따라 출력이 변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