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2'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카본 하프를 향한 길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 기후 위기가 한층 심각해지는 가운데 세계는 2050년 CO₂ 배출 실질 제로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빠르게 걸음을 내딛고 있다. 2050년 제로 방출의 실현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의 행동이 매우 중요해진다. 도쿄도는 2030년까지의 행동을 가속·강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도내 온실 가스 배출량을 50% 삭감(2000년 대비)하는 '카본 하프'를 목표로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소비량을 50% 삭감하는 것과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한 전력 이용 비율을 50% ...
1. 머리말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IPCC :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 의한 제6차 평가보고서 (AR6 : Sixth Assess-ment Report)가 공표되었다. 이번 IPCC AR6에서는 「인간의 영향이 대기, 해양 및 육지를 온난화시켜왔다는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언급되고 「우리는 온난화를 1.5℃상승 미만으로 억제하는 경로상에 있지 않다. 모든 부문·지역에서, 조기에 야심찬 감축을 실시하지 않으면 1.5℃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라고 보고되...
‘제60회 무역의 날’ 수상 후 윤준호 대표, 윤은중 대표, 김학선 부장(좌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음진동방진 전문업체인 (주)엔에스브이가 글로벌 기업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주)엔에스브이 윤은중 대표는 지난 12월 5일에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된 ‘제60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윤준호 대표가,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에 김학선 부장이 수상했다. (주)엔에스브이...
(주)금성풍력은 이번 ‘2023 데이터 센터 추계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국산화 성공한 'EC Fan'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EC Fan은 2022년에 고객만족을 위해 EC Fan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여 100% 수입에 의존한 시장에서 날개금형 국산화를 성공한 AMCA인증 제품이다. EC Fan(손쉬운 제어, 고효율, 컴팩트한 크기)은 다양한 모드로 운전 및 감시가 가능하여 IOT 기술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모터는 컨트롤러가 내장된 외륜구동형으로 인버터 판넬이 불필요 하여 비용절감 및 공간활용에 최적화하였다. ...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참여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스마트 HVAC (공기조화기술) 실증사업’이 올해 말로 사업이 종료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기관을 맡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사업으로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이 사업 중에 홍보, 교육, 커뮤니티 운영과 표준제안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사업은 2020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었고, 그 중에 중요한 사업이었던 스마트 HVAC 교육사업은 2020년에 교재개발을 시작하여 2021년, 202...
1. 머리말 그림 1 최소한의 대피소 환경 요구 최근에는 수십 년에 한 번이라는 자연재해가 거의 매년 발생해 정전이나 재해 규모에 따라서는 대피소 생활이 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재해 시의 대피소 생활은 평소 생활과 달리 열악한 환경 하에서 생활을 하게 되므로 대피자는 불안 속에서 지내지 않을 수 없다. 내각부가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피소에 필요한 것은 식사, 물, 화장실과 같은 최소한의 생활에 필요한 물자뿐만 아니라 더위·추위 대책, 휴대전화 등 단말기기의 충전...
한화건설 건축사업부 50여명이 힘펠 환기 전문기술교육에 참석했다. 국내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이 지난 20일 한화건설 건축사업부 5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힘펠은 35년간 축적된 환기 기술력과 전문시공 경험을 공유하고, 건설 기준 및 시험체계에 적합한 환기설비 적용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주방, 욕실 등 공간별 환기 제품과 탄소저감 기술력을 소개했다. 힘펠 특판본부 박상일 수석은 “한화건설과의 오랜 협력을 통해 기존 환풍기...
44 핫뉴스 경동나비엔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 부문 10년 연속 1위 일산 더타운몰 킨텍스점 일렉트로마트에 체험형 매장 오픈 46 핫뉴스 LG 전자 고효율 냉난방공조 사업, 2030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 48 핫뉴스 삼성전자 IFA 2023에서 만난 지속가능한 미래형 주택, ‘넷 제로 홈’에 가다 50 포커스 (주)크린필텍 공조기용 V-Bank 필터 국산화...
1. 머리말 2015년 12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2020년 이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삭감 등을 위한 새로운 국제협약으로 합의된 파리 협정은, 기후변화완화책(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전 세계의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해 2℃보다 충분히 낮게 유지하다가 1.5℃로 억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세계 공통의 장기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21세기 후반에는 온실가스의 인위적인 배출과 흡수의 밸런스를 달성하도록 전 세계의 배출 피크를 가능한 한 조기에 달성하...
1. 머리말 에너지 기본계획, 지구온난화 대책계획 등 정부의 기본정책 중에 지중열이 안착됨에 따라 에너지·환경 분야의 기술기준 및 가이드라인 등에 있어서도 이들을 개정함에 있어 지중열이 기재될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배경에 입각해 지중열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지난 3월에 속보치를 발표한 환경부의 지중열 이용현황 조사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최근 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ZEB/ZEH에의 지중열 도입에 대해 기술함과 동시에 기술개발의 동향과 관련해 향후 지중열 이용 전망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