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 STAR'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캐리어에어컨 신제품 '디 오퍼스' 캐리어에어컨이 기존 자사 제품에 적용되었던 편의성과 헬스케어 기능에서 더 나아가 간결한 외형에 절제된 컬러를 적용하여 '소비자 경험 중심'의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로 구현해냈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심플하고 슬림한 컨셉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음을 반영하여 외관적으로는 모던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이 디자인 또한 바람을 전달하는 본질의 가치에 집중한 디자인”이라며 “하나의 작품과 같은 가치로 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제9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의 시험일정, 장소,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을 누리집에 공고하였다. 국토교통부(http://www.molit.go.kr),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평가사 누리집(http://bea.energy.or.kr) 올해 제9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제1차 시험은 7월 1일(토), 제2차 시험은 10월 21일(토)에 서울 지역에서 실시된다. 원서접수는 4월 10일부터 온라인(누리집, bea.energy.or.kr)으로만 가능하며, 코로나-19 등의 확산 추이에 따라 향후 시험...
LG전자가 미국냉동공조협회(AHRI;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6년 연속 수상하며 시스템 에어컨 등 냉난방공조 솔루션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을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 제품의 실제 성능이 실제 사양과 부합하는지 엄격하게 평가한다. 평가 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최근 3년 연...
삼성전자의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가 에너지난을 맞은 유럽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EHS는 에어컨의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교환되며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온수까지 가능한 에어컨 시스템이다. 기존 연료를 쓰는 보일러 대비 효율이 높고,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적어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럽에 에너지난이 닥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난방비와 친환경 에너지를 찾는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삼성 EHS가 기존 보일러의 대체...
46 핫뉴스 경동나비엔 차별화된 온수 기술력으로 신기술(NET) 인증 취득 통합배관시스템의 실증 연구 통해 지역난방에서의 에너지 절감 효과 입증 48 핫뉴스 LG 전자 2023년형 ‘휘센 타워에어컨’ 출시 50 핫뉴스 삼성전자 친환경 고효율 히트펌프(EHS)로 ‘에너지난’ 유럽 소비자 공략 탄소 중립에 도전하는 세계 최대 ICT 제조 기업 비전...
1. 머리말 2020년 10월 당시 스가 총리가 표명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산업계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대처가 가속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건설 분야에서도 한층 더 탈탄소화, 기술혁신이 기대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기서는 건설 분야에서 저탄소화의 중요성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한다. 일본 국내의 부문별 이산화탄소 배출량(2019년도 확정치, 환경성 공표 자료에서)을 그림 1에 나타낸다. 업무·가정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35%이고 그중에 업무 부문이 약 55%를 차지하고...
LG전자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전기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는 ‘피크저감용 ESS’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LG스마트파크에서 ‘창원 LG스마트파크 피크저감용 ESS 준공식’을 12월 27일 가졌다. 행사에는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피크저감용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는 전기 사용량이 적고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
1. 머리말 2015년 9월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DGs)’가 유엔 정상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하고 다양성 있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 방면에서 다양하게 대응하고 있는데 건설 분야는 사무실에서의 온실효과가스 배출량 삭감을 큰 테마 중 하나로 다루고 있다. 그 구체적인 예로는 건물 소비 에너지를 종전 대비 절반 이하로 하는 ZEB(Net Zero Energy Building)가 있다. 다이단(주)은 지금까지 자사 빌딩의 재건축으로써 ZEB를...
건원엔지니어링이 기계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계 직무교육'에서 박창봉 전무가 발표하고 있다. 건원엔지니어링이 지난 11월 4일 위플레이스에서 기계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기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기계설비법 개정에 따른 현장실무관련에 대한 내용 및 친환경, 데이터센터, 냉온수 시스템, 설계 및 현장 적용 주의사항에 대한 발표로 진행되었다. 권호춘 상무의 ‘기계설비법 실무 및 행정업무 교육’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권민 상무가 ‘냉온수배관 유량제어’...
1. 머리말 : 신재생에너지의 배경과 가까운 미래 1.1 파리협정 및 “Fit for 55”의 영향 전력을 생산할 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의 변동성 신재생에너지(VRE, Variable Renewable Energy)가 보급되면서 발전량의 변동 폭이 커 제어하기 힘든 신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활용방법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은 2012년 7월부터 ‘전기사업자에 의한 신재생에너지 전기 조달에 관한 특별조치법(FIT법)’ 등의 경제적 인센티브도 부여되고 있어 크게 확산됐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