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환경노동위원회의 주 52시간 보완대책 관련 근로기준법 심사를 앞두고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근로기준법 개정을 호소하는 건의문을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11.15) 했다고 전했다. 이는 근로시간 단축이 된지 1년이 경과하였고, 내년부터 50인 이상 중소건설업체도 적용대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보완대책 마련은 지연되고 있어 건설업계의 위기감을 국회에 호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정부와 국회에서 보완대책으로 논의되고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나 특별연장근로제 등 유연근로제는 건설업과는 거리가 있...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가하천에 있는 수문 등 배수시설(도심지, 농경지 등에서 빗물을 하천으로 배제할 때에는 개방하고, 하천 수위가 높아 역류 위험이 있을 때에는 닫는 등 상황에 따른 조작 필요)과 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원격 조작할 수 있도록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 선도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기존 수문은 수동으로 조작, 전동화된 경우에도 현장에서 직접 조작할 필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경동나비엔이 한동안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장마철 보일러 관리 5계명’을 발표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상대적으로 보일러 사용이 뜸하지만, 여름철에 보일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보일러 수명을 단축시키고 소비자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 1. 난방 사용 없어도 보일러의 전원 플러그 뽑지 않기 보일러는 내부 회전 부품(순환펌프, 송풍기)이 장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을 경우, 굳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고착 방지 기능’이 있다. 이는 보일러 가동이...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가 장마철을 보일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장마철 보일러 점검법’을 안내하였다. 귀뚜라미는 강풍과 폭우가 장기간 이어지는 장마철에는 보일러 연통의 이탈, 파손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꼼꼼히 안전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일러 연통은 폐가스를 실외로 배출하기 위해 건물 외부에 일부분이 돌출된 형태로 설치가 된다. 장마철에는 태풍 등으로 돌출 부위에 낙하물이 떨어지거나 강한 힘이 가해지면서 연통이 보일러로부터 이탈하거나 연결부위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 ...
국토교통부는 기후변화와 도시 침수 등에 대비, 국토의 홍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천 설계기준’을 전면 개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부는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 , 한국수자원학회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후 공청회 개최, 내진설계 관련 행정안전부 협의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보완된 개정안은 최종적으로 지난해 12월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새롭게 개정된 하천 설계기준에는 침수 저감을 위해 하천과 그 주변의 수량을 함께 분석하는 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