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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 기술기준」을 제정함에 있어 그 제정 이유와 주요 내용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하였다. 제정이유 기계설비산업의 육성과 기계설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성능확보를 위하여 「기계설비법」이 제정(법률 제15599호, 2018. 4. 17. 공포, 2020. 4. 18. 시행)됨에 따라 기계설비의 안전 및 성능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술기준의 세부내용을 정하는 한편 기계설비공사의 착공 전 확인 및 사용 전 검사에 필요한 세부 절...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의 안전 및 성능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술기준의 세부내용을 정하는 한편 기계설비공사의 착공 전 확인 및 사용 전 검사에 필요한 세부 절차와 관련 서식이 담긴’기계설비 기술기준안’을 14일행정예고하였다. 이번 ‘기계설비 기술기준안’의 주요 내용은 ▲기계설비의 설계에 적용되는 일반 기준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기준과 기계설비의 시공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기준을 규정하는 ‘기계설비 설계 및 시공의 일반원칙’, ▲건축물 및 시설물 등에 설치되는 기계설비의 분류별 설계 및 시공 기준과 기계설비의 안전 ...
앞으로 에어컨 실외기를 건축물 내부에 설치 시 세대 당 1㎡까지 바닥면적에서 제외되고, 100세대 아파트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받을 경우 용적률・ 건폐율・높이 등을 완화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법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전했다. 건축물 내 설치 시 에어컨 실외기 면적 산정 기준이 완화된다. 도시 미관 개선 및 추락사고 위험 방지 등을 위해, 에어컨 실외기 등 외부 냉방설비 배기장치를 설치 시 세대(실) 당 1㎡까지 바닥면적 산정에서 제외된다.가설건...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산업 육성 정책의 기본 방향을 담은 ‘제1차 기계설비 발전 기본계획(2021~2025)’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기계설비산업은 냉·난방, 환기, 오수정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공간을 유지하기 위한 기계설비를 제작·관리하는 산업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에너지 절감 및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기계설비산업 시장규모는 ’20년 기준 21조원으로 ’05년 이후 연평균 6%의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또한 냉·난방, 공조설비 수요 증가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
한국환기산업협회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부터 김용휘 부회장(하츠), 김충렬 부회장(경동나비엔), 이윤규(실내환경학회장/건기원), 김학겸 본회 회장(포원솔루션), 김정환 부회장(힘펠), 이경순 부회장(은성화학), 본회 임형택 전무, 임영욱(연세대 교수)) 건강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환기산업발전을 위하여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환기산업협회는 지난 12월 7일, 협회 회의실에서 협회 회장단과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제로에너지건축(ZEB:ZeroEnergyBuilding) 온라인 설명회」가 11월 17일(화) 14시∼16시 유튜브(‘한국에너지공단’ 채널)를 통해 중계하였다. 국토부와 에너지공단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로드맵*에 대비하여, ’19년부터 건축 인·허가권자, 설계·시공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ZEB 관련 정책과 제도 전반에 대하여 설명 및 공유하는 정책설명회를 시행하여 왔다. * (‘20) 1,000㎡이상 공공건축물→(’23) 5...
(주)산돌기술의 성하동 대표이사 실내 수영장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포인트는 온습도 관리이다. 실내 수영장이라는 특별한 공간은 습도,온도, 환기 및 화학적 균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공간으로, 제습과 환기가제대로 가동되지 않으면부식성이 높아질 수 있는환경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까다로운 환경에서 에너지절약뿐 아니라최고의 쾌적함으로실내 수영장을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HVAC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주)산돌기술의 성하동 대표이사를 만나「수영장 제습공기조화기」의차별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 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15일 ‘제11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주재)’에서 국무조정실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1차관을 단장으로 그간 건축규제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전담조직(TF)을 구성(‘20.3)하고 대국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국민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발굴에 주력하였으며, 이를 통해 건축허가 간소화, 건축심의 대상 축소, 생활필수시설 면적 산정 제외, 집합건축물 재건축 허가 기준 완화, 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대장 발급 및 건축심의 등 건축행정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건축행정시스템 재구축 2차 개선”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건축행정시스템은 온라인으로 건축행정업무를 편리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국가 정보시스템으로서,건축물대장 발급(약 연 70만 건), 건축 및 주택 인허가, 통계 서비스 등 114종의 다양한 건축행정서비스(약 연 6,400만 건)를 제공하고 있다. 건축행정 전산화를 통하여 건축허가 민원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6...
건축물의 기계설비 설치‧관리가 더 깐깐해진다.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거나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엔 공사 전 시‧도‧구청장에게 기계설비 설계 관련 내용을 허가받아야 한다. 또 건축물에 기계설비 유지관리 점검이 의무화된다. 서울의 경우 약 2만4천동의 건축물이 우선 해당된다. 서울시가 기계설비 분야에 대한 설계부터 시공, 점검‧관리까지 체계화하는 내용의 「기계설비법」이 18일(토) 본격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이 꼭 알아야할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기계설비’는 건축용어로 위생 설비와 공기 조화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