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4월 시행예정인 「기계설비법 시행령」 및 「기계설비법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하였다. 국토부는 제정이유에 대하여 ‘「기계설비법 」은 기계설비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기계설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의 안전 및 공공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제정(법률 제15599호, 2018. 4. 17. 공포, 2020. 4. 18. 시행)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기계설비 발전기본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훈련에 관한 사항, 유지...
(주)건화엠이씨 이성희 대표이사 과거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살펴보면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활성화 정책을, 너무 급등하면 규제 정책을 내놓고 있다. 2018년부터는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따른 대출이나 청약 등을 규제함으로 인하여 2018년 하반기부터 건설경기가 침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금년도부터는 분양가 상한제 실시에 따른 부동산 및 건설시장에 긴장감이 돌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규제정책의 도미노 현상이 재건축, 재개발 사업들이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시중에 유통되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의 성능정보를 소비자가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에 대한 성능인증제를 8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8월 ’미세먼지의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 시 간이측정기 성능인증제 시행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했으며, 그동안 하위법령, 행정규칙 제정 등을 거쳐 시행준비를 끝냈다.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에서 설치‧운영하는 측정기*와는 달리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형식...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지난달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700여명의 기계설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윤관석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덕흠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은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 등이 참석하여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하였으며, 건설 관련 단체 대표로 유주현 대한건설단체...
경동나비엔이 통합배관시스템 ‘히티허브(Heaty Hub)’로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건축ㆍ건물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이는 1997년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이 제정된 이후 경동나비엔이 수상한 9번째 상으로, 업계 최다 수상실적이기도 하다. 기존의 중앙난방이 난방과 급탕을 별도의 배관으로 공급해 총 4개의 파이프를 필요로 했던 것에 반해, 히티허브는 난방만을 공급하는 2 파이프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급탕 배관을 없앤 대신, 세대 내에 설치된 열교환기를 이용해 급수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온수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는 6월 20일(목) 오후 2시 30분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19 건설의 날’ 기념식을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지난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 기념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건설, 혁신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 나가기 위한 건설인의 혁신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건설 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 설립추진단 현판식에서 안병옥 전 환경부 차관(좌에서 첫번째) 환경부(조명래 장관)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를 조속히 출범하기 위해 설립추진단을 발족하고, 4월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오피시아빌딩 313호에서 설립추진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범된 범국가기구는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 등 각 계의 참여 하에 도출하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올 한해 전방위적인 혁신과 지역투자 확대를 통해 혁신성장을 이루고,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토 관리와 교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3월 8일 ‘2019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에서 혁신성장 방안을 담은 5개 중점 추진 과제를 공개했다. 5개 중점 추진과제로는 ① 7대 혁신기술 확산과 건설‧운수 주력산업 체질 개선 ② 노후 SOC 관리 강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③ 지역사업 투자 활성화 및 미래 비전 마련 ④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확...
최근 미세먼지가 날로 심각해져 국민 삶의 질을 위협하는 국가적 재난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미세먼지와의 전쟁’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뽑은 2018년 ‘올해의 10대 과학기술뉴스’ 1위로 선정될 만큼 범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지난 2월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법)’이 시행되었다. 미세먼지법에 따르면, 어린이집, 학교 등의 보육·교육기관에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어린이·고령자·만성질환자 등 민감계층에 대한 보호를 중점사항으로 강조하고 있다...
최근 빈번히 발령되는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로 인해 국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고조되고 있어 정부에서는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2.15)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세계맑은공기연맹과 환경일보에서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모든 이해관계자 간 정보공유 및 공동 대응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달 21일과 22일에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 미세먼지 대응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세먼지 정책 설명회 및 국내·외 미세먼지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