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플라스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사진 1 산에이우라조에 서해안 PARCO CITY의 외관 본 사례는 오키나와의 초(超)대형 상업시설인 ‘산에이 우라소에 서해안 파르코시티’에 선도적 기술을 도입, 운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CO₂삭감을 실현한 결과다. 무더운 아열대 지역인 오키나와에서는 연간 건축물 냉방이 요구된다. 특히 상업시설에 있어서는 쾌적성 확보가 필수적이어서 에너지소비 삭감과 양립하는 것이 과제다. 한편 세계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탄소중립은 화력발전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
1. Demand Side Management(수요관리)의 과제와 표창제도 (일반재단법인)히트펌프·축열센터는 표창제도로 ‘Demand Side Management 표창’을 주최하고 수요 측의 노력으로 ‘전력부하 평준화’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시스템을 표창해 왔다. 전력수요 시간대를 시프트 함으로써 밤낮의 수요량 평준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피크전력 저감을 꾀하는 것은 공급설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과잉 투자를 억제한다는 취지에서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크게 기여하는 히트펌프와 축열 시스템을 보급 확대하기 위해 본 표창제도는 19...
44 핫이슈 (주)한국슈어조인트 국내최초 해외 주물 제품 생산설비 완공,태국 공장 제품생산 가동 본격화 - 더욱 발빠른 공급과 각종 개발, 품질의 균일화가 가능 - 태국 공장 완공 계기로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 강화 48핫이슈 경동나비엔 더욱 건강한 실내 공기 위해, ‘청정환기시스템’ 렌탈케어 서비스 그랜드 론칭 ...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계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2023년도 기계·로봇·항공산업(기계분야) 발전유공 포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는 지난달 25일에 63컨벤션센터 라벤더&로즈마리에서 열린 ‘2023년도 기계·로봇·항공산업(기계분야)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국내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및 기술개발, 신시장 개척에 기여한 산업 유공자 10명이 산업포장(1명),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1명), 산업 통상자원부장관 표창(7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
대한건축학회 건축설비 위원회(정재원 위원장) 주최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건축 및 공공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세미나’가 지난 8월 30일에 건축센터 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유튜브 생중계로도 송출했다. 남유진 부산대학교 건설융합학부 건축공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정재원 대한건축학회 건축설비 위원회 위원장, 태성호 친환경건축기술연구소장, 박진철 서울·인천권 그린리모델링 플랫폼 센터장, 최철민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사무관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하여, 극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건축과 그린리모...
신성이엔지는 에너지 IT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60Hz)’ 지분투자를 통해 에너지 IT분야로 신사업을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식스티헤르츠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VPP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에너지 IT 분야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CES 2023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VPP는 분산된 소규모 신재생 에너지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통합 관리하는 가상 발전소를 뜻한다. 고출력 태양광 모듈 1세대 기업인 신성이엔지는 지난 1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
(주)에이티이엔지 박승태 대표, (주)신성이엔지 김태형 상무, 금종수 박사(좌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신성이엔지와 (주)에이티이엔지가 공동집필하여 9월 6~8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된 ‘2023년 일본냉동공조학회 연차대회’에 참석해 발표하였다. 이날 연차대회에서 (주)신성이엔지 금종수 박사는 ‘이차전지 제조공정용 초저습 드라이룸 준공전 시운전 요령’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주)에이티이엔지 박승태 대표는 ‘액상 건조하는 동결진공건조기에 대응한 냉풍데시칸트건조기 ...
1. 머리말 2020년 10월에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지향하기로 선언하고 탈탄소화로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환경부의 지역 탈탄소 로드맵에서는 중간 목표인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온실가스 46% 삭감, 더 나아가서는 50%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선진적인 기술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큰 도시 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CO₂삭감 효과와 더불어 안정성과 규모 면에서 볼 때 지하수열·하천수열·하수열 등 ‘물’ 을 개재한 것이 유력하다. 현재 오사카시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1. 머리말 2015년 12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2020년 이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삭감 등을 위한 새로운 국제협약으로 합의된 파리 협정은, 기후변화완화책(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전 세계의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해 2℃보다 충분히 낮게 유지하다가 1.5℃로 억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세계 공통의 장기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21세기 후반에는 온실가스의 인위적인 배출과 흡수의 밸런스를 달성하도록 전 세계의 배출 피크를 가능한 한 조기에 달성하...
1. 머리말 에너지 기본계획, 지구온난화 대책계획 등 정부의 기본정책 중에 지중열이 안착됨에 따라 에너지·환경 분야의 기술기준 및 가이드라인 등에 있어서도 이들을 개정함에 있어 지중열이 기재될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배경에 입각해 지중열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지난 3월에 속보치를 발표한 환경부의 지중열 이용현황 조사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최근 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ZEB/ZEH에의 지중열 도입에 대해 기술함과 동시에 기술개발의 동향과 관련해 향후 지중열 이용 전망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