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세계적으로 탈탄소에의 대처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CO₂배출량을 2030년에는 2013년 대비 46% 삭감, 2050년에는 탄소중립이라는 정부 목표를 제시했다. 일본이 최종에너지 소비량 전체의 14%를 차지하는 가정 부문그림 1의 CO₂배출량을 근본적으로 삭감하려면 한랭지에서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급탕 난방의 에너지 삭감, 특히 난방 에너지 절감이 매우 중요하다그림 2. 그림 1 에너지 소비 구성비 그림 2 한랭지의 가구...
캐리어냉장이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홀에서 '2023년 신제품 및 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콜드체인의 리더, 신사업으로 비상하다’라는 내용을 주제로 콜드체인 산업을 지속적으로 리딩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통해 현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사업을 다각화하여 실적의 지속적인 견인 계획을 언급했다. 캐리어냉장은 친환경∙고효율 제품 출시, 바이오 시장 및 무인 점포 시장 본격 진출, 전문가전 라인업 구축 및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하여 전방위적으로 냉동∙냉장...
1. 머리말 무코가와 여자대학은 ‘글로벌 시야를 가진 여성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종합 여자대학이다. 코에기념관은 경영학부 교사(校舍)로서 신설됐고, 학부 더 나아가서는 대학을 초월해 다양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캠퍼스 전체가 교류 거점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본 대학은 지역에 뿌리를 둔 캠퍼스로 주위환경과 어울리도록 계획을 세워 통일미와 경년미화(aged beautification)를 실현하는 외관 디자인, 밝은 배색과 학생들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공간 구성,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외부 공간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1. 머리말 지구온난화에 기인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 기후와 자연재해가 전 세계적으로 빈발하는 가운데, 그 대책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 등을 줄이기 위한 국제적인 대처가 요구되기에 이르렀고 일본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현재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기업에 의한 대처가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이 같은 탈탄소사회 실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야스이건축설계사무소는 2021년 10월 ‘탄소중립에의 대처’를 선언했다. ‘탄소중립에의 대처’ 선언 주식회사 야스이건축설계사무소...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최고의 브랜드 선정한힘펠 환기시스템 휴벤 환기전문기업 힘펠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환기시스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선호도 및 신뢰도, 실질적인 사용 경험자의 평가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환기시장에서 소비자 가전으로서의 힘펠의 경쟁력이 입증되었다. 소비자가 선택한 2022년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힘펠 환기가전본부 신사업팀 ...
1. 머리말 2015년 9월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DGs)’가 유엔 정상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하고 다양성 있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 방면에서 다양하게 대응하고 있는데 건설 분야는 사무실에서의 온실효과가스 배출량 삭감을 큰 테마 중 하나로 다루고 있다. 그 구체적인 예로는 건물 소비 에너지를 종전 대비 절반 이하로 하는 ZEB(Net Zero Energy Building)가 있다. 다이단(주)은 지금까지 자사 빌딩의 재건축으로써 ZEB를...
1. 머리말 아시아의 주요 도시는 경제발전 등을 위한 해외 공급업체와 일본 바이어 간의 상담 장소로서 전시회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일본 내 전시장의 총 면적은 다른 나라에 비해 그리고 경제규모에 비해 작아 전시회를 포함한 MICE(비즈니스 이벤트) 산업의 성장이 요망되고 있다. 이런 흐름을 타고 아이치현은 국내외로부터 사람을 불러들이는 하늘의 현관 ‘츄부국제공항 센트레아’ 공항 섬 내에 일본 최초로 국제공항 직결형 국제전시장을 완성했다사진 1표 1. 사진 1 아이치현 국제전시장의 외관...
1. 머리말 다이아게이트 이케부쿠로는 철도를 가로질러 세워진 일본 최초의 100m 초고층 임대 오피스 빌딩이다. 세계 굴지의 승강객 수를 자랑하는 도쿄 이케부쿠로역에 근접해 철도 선로를 가로지르는 본 부지의 조건과, 재해 시의 사업 연속성 및 귀가 곤란자의 수용 등을 감안하고 재해 시에는 거점 역할을 하므로 우수한 레질리언스(resilience) 성능이 요구된다사진 1. 사진 1 다이아게이트 이케부쿠로 남쪽의 외관 모습 더욱이 도쿄의 임대 빌딩으로서 넓은 플로어플레이트(...
1. 머리말 신재생에너지의 하나로 자연의 온도차 에너지를 이용하는 지하수 열 이용이 있다. 지하수는 대수층으로 불리는 투수성 좋은 지층에서 퍼 올려진다. 지중열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그 열용량이 커 열원으로서의 이용 포텐셜이 높고 온도가 안정적이다. 더욱이 발밑에 잠자는 이 대수층을 거대한 축열조에서 발견해 사계절에 걸쳐 냉방 시에는 온축열을, 난방 시에는 냉축열을 지하에 저장함으로써 보다 많은 온도차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네덜란드는 2,000년 이후로 대수층 축열 시스템(이후 ATES)이 급속도로 보급...
건원엔지니어링이 기계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계 직무교육'에서 박창봉 전무가 발표하고 있다. 건원엔지니어링이 지난 11월 4일 위플레이스에서 기계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기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기계설비법 개정에 따른 현장실무관련에 대한 내용 및 친환경, 데이터센터, 냉온수 시스템, 설계 및 현장 적용 주의사항에 대한 발표로 진행되었다. 권호춘 상무의 ‘기계설비법 실무 및 행정업무 교육’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권민 상무가 ‘냉온수배관 유량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