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통합배관 세대유닛(상품명: 퓨어화) (주)구성이엔드씨는 최근 세계최초로 개발된 ‘통합배관용 직렬형 세대급탕유닛’ 기술이 2020년 2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기술로 채택되었다고 전했다. (주)구성이엔드씨는 1995년 기술사사무소로 출발해 건설엔지니어링사업을 영위하다 1997년 법인화하였다. 법인 전환이후 기존 건설엔지니어링을 포함해 에너지진단과 신재생에너지의 설치 및 건축 관련한 각종공사업 등으로 업역을 확대하고 있는 종합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이다. 특히, 특허 기술을...
경동나비엔이 새로운 CI를 발표하며, 생활환경기업으로의 도약을 완성한다. 경동나비엔은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의 변화 의지를 담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새 CI는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라는 뜻을 가진 회사의 방향성을 기반으로,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앞서 실현하며 고객의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경동나비엔의 방향성을 표현했다. 특히 올곧은 신념을 바탕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에너지 기술을 상징하는 오렌지 날개와, 고객의 쾌적한 ...
(주)한일엠이씨는 「2020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에 참가하여 BIM 통합설계 프로세스 구축한 BIM Design부, 건축설비의 기획/설계/발주/시공/운전관리에 대한 최고 기술력 보유한 기계설비부, 건물의 전력배전 시스템 및 비상 전원 시스템 설계하는 전기설계 사업부, 소방방재분야의 토탈 엔지니어링을 실현시키기 위한 소방방재본부, 종합설비설계 전문성은 물론 국제기준에도 적합한 세계적인 수준인 해외설계사업부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빌딩성능 개선 활동을 통하여 건물의 전생애주기(Life Cycle)관점에서 건물의 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5월 11일(월) 14시 정부세종청사에서「건물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토부와 산업부는 양 부처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2025년부터 민간부문에서도 제로에너지건축물의무화를 확대 적용하기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건물부문 BAU 대비 32.7%)” 달...
건축물의 기계설비 설치‧관리가 더 깐깐해진다.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거나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엔 공사 전 시‧도‧구청장에게 기계설비 설계 관련 내용을 허가받아야 한다. 또 건축물에 기계설비 유지관리 점검이 의무화된다. 서울의 경우 약 2만4천동의 건축물이 우선 해당된다. 서울시가 기계설비 분야에 대한 설계부터 시공, 점검‧관리까지 체계화하는 내용의 「기계설비법」이 18일(토) 본격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이 꼭 알아야할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기계설비’는 건축용어로 위생 설비와 공기 조화 설비...
임대형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세종시 로렌하우스(zeROenergy + RENtal HOUSE의 합성어로 에너지사용량이 제로에 가까운 주거)가 단독주택으로는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 2등급을 획득하였다. 국토교통부가 LH·에너지공단과 함께 추진한 세종시 로렌하우스는 태양광 등을 통해 전체 소비 에너지의 83%이상을 자체 생산하는 제로에너지건축 주택단지이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고단열·고기밀창호 등 패시브(Passive)기술로 에너지사용량을 줄이고, 첨단 에너지관리시스템의 액티브(Active)기술 및 태양광패널과 같은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안전한 생활환경과 국민건강을 표방한 2020년도 생활환경정책실 상세 업무계획을 12일 공개하였다.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강조한 3대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기후행동의 원년, 두번째는 기후변화 대응에 역량 결집, 세번째는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구현이다. 우선,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위해, 지난 12월부터 시행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안착시킨다. 계절관리제 시행 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
힘펠을 방문한 홍남기 경제부총리(좌측에서 일곱번째)와 힘펠의 김정환 대표이사(우측에서 일곱번째), 힘펠직원들이 국내 최초 제로 에너지 건축물 공장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힘펠은 올해 첫 기업현장 첫 방문으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피드백 및 소통을 하기 위하여 지난 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방문했다고 전했다. 지난 18년 중소기업 현황 파악 및 의견을 듣기 위하여 방문한 적이 있던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힘펠의 쇼룸과 생산 라인을 시찰하였다. 홍 경제부...
우리나라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및 건강한 국민 삶의 터전을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정책의 비전과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5년간의 “제2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이 ‘20년 1월부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강화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30년 BAU 대비 18.1%→32.7%)의 선제적 이행과 제로에너지건축 등 녹색건축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였다.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은「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2차 계획의 완성...
인간이 거주하는 공간인 건축물은 삶의 질 개선에 따라 더욱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HAVC 설비가 건물의 유형에 맞게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물주나 관리자는 HAVC 운용에 있어서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안을 구현하기 위해서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에너지 관리시스템은 최근의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딥러닝(Deep–Learning)기반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IoT(Internet of Things)와 같은 최신의 ICT기술이 적용됨에 따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