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건물이 고(高)단열화·대(大)공간화 됨에 따라 냉방부하가 해마다 증가함과 동시에 공랭 히트펌프 칠러는, 냉각탑을 필요로 하지 않고 난방 시 화석연료를 공급할 필요가 없으며 여러 대를 연속 설치해 사용함으로써 고장 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평가돼 열원기의 주류로 수요가 신장하고 있다. 또한 보급 초기에 도입된 기기의 갱신과 냉매 규제로 인해 앞으로는 그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그림 1. 한정된 설치 공간에서 증가하는 냉방부하에 대응하기 위해 공랭 히트펌프 칠러에 대해서는 1대당 능력...
1. 머리말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부하 저감과 쾌적성의 양립, 더 나아가서는 감염증 대책으로도 효과가 있는 새로운 환기 공조기술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키무라코키(주)는 이러한 사회를 배경으로 효율적인 히트펌프, 지구환경에 좋은 물, 냉량한 외기, 환기와 열회수, 복사열 등 “자연계에 존재하는 열의 효과적인 이용”을 골자로 하는 잠열·현열 분리식 환기 공조 시스템 “베스트 에어 콤비(Ⅱ)”(이하 “본 시스템”이라고 한다)를 개발해 금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제안하기 시작했다 본고에서는 본 시스템의 개요와 그 구성 ...
(주)금성풍력은 지난 9월 7일에 ㈜태인엠이씨(설계사) 12명을 초청하여 '송풍기 종류 및 특징'의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세미나 후에는 아산공장을 함께 견학하였다고 전했다. '송풍기 종류 및 특징' 주제로 진행된 기술세미나에서는 송풍기의 종류 및 특징, 송풍기 선정방법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최근 개발한 신제품(EC FAN, Smoky Wall)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송풍기 단일공장 중 최대 규모인 아산공장(6천 평) 견학을 통해 자동차가 라인에서 흘러가며 일괄 생산되듯이, 송풍기를 원재료 투입하...
44 핫뉴스 경동나비엔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 부문 10년 연속 1위 일산 더타운몰 킨텍스점 일렉트로마트에 체험형 매장 오픈 46 핫뉴스 LG 전자 고효율 냉난방공조 사업, 2030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 48 핫뉴스 삼성전자 IFA 2023에서 만난 지속가능한 미래형 주택, ‘넷 제로 홈’에 가다 50 포커스 (주)크린필텍 공조기용 V-Bank 필터 국산화...
경동나비엔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 부문에서 통산11회, 10년 연속1위로 선정되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국능률협회(KMAC)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1992년 최초로 시행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고객만족도 조사 제도다.소비자가 직접 기업에 대한 만족도와 제품 재구입 의향 등을 평가하므로,산업별로 가장 신뢰 받는 기업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경동나비엔은 난방 분야의 친환...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숙면매트’ 시대를 선언했다. 0.5℃ 초정밀 온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하는 ‘나비엔 숙면매트’를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숙면’을 위해서는 온도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사용자 별로 서로 체질이 다르기에 최적의 숙면온도 역시 차이가 있다.이에 ‘나비엔 숙면매트’는0.5℃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정밀한 온도제어 기술로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숙면온도를 선사한다.따뜻함이라는 기능적 차원을 넘어,사용자의 숙면을 돕는 수면 파트...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주관하는 제13회「2023 녹색건축한마당」이 9월 6일(수)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2023 녹색건축한마당」은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 등 녹색건축 분야 최신정보와 성과 공유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 라는 슬로건 아래,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포상, 건물 설계·시공 및 회화·UCC·음원 등 각종 공모전 시상과 강연·전시·토론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시상은 총 12개 부문에서 녹색건축 유공자 표창, ...
1. 머리말 2020년 10월에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지향하기로 선언하고 탈탄소화로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환경부의 지역 탈탄소 로드맵에서는 중간 목표인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온실가스 46% 삭감, 더 나아가서는 50%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선진적인 기술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큰 도시 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CO₂삭감 효과와 더불어 안정성과 규모 면에서 볼 때 지하수열·하천수열·하수열 등 ‘물’ 을 개재한 것이 유력하다. 현재 오사카시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1. 머리말 2015년 12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2020년 이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삭감 등을 위한 새로운 국제협약으로 합의된 파리 협정은, 기후변화완화책(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전 세계의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해 2℃보다 충분히 낮게 유지하다가 1.5℃로 억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세계 공통의 장기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21세기 후반에는 온실가스의 인위적인 배출과 흡수의 밸런스를 달성하도록 전 세계의 배출 피크를 가능한 한 조기에 달성하...
1. 머리말 에너지 기본계획, 지구온난화 대책계획 등 정부의 기본정책 중에 지중열이 안착됨에 따라 에너지·환경 분야의 기술기준 및 가이드라인 등에 있어서도 이들을 개정함에 있어 지중열이 기재될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배경에 입각해 지중열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지난 3월에 속보치를 발표한 환경부의 지중열 이용현황 조사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최근 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ZEB/ZEH에의 지중열 도입에 대해 기술함과 동시에 기술개발의 동향과 관련해 향후 지중열 이용 전망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