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2018년 제정된 기계설비법은 기계설비의 성능은 높이고 에너지 소비는 줄이며,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제정되었다. 기계설비법은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4월 18일부터 시행되었으며, 구체적인 법 집행은 올해 4월 18일부터 시행된다. 다음은 올해 4월 18일부터 시행되는 구체적인 내용이다. □ 기계설비공사의 착공전 확인 신청, 사용전 검사 기계설비공사를 발주한 자는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에게 해당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기계설비 설계도서를 제출해 기술기준에 적합한지를 확인받...
공기산업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인 ‘2021 클린에어엑스포’가 3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메쎄이상에서 주최하고 환경부에서 후원하는 클린에어엑스포는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질 개선을 위한 첨단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는 국내 최고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전시품목으로는 측정/센서 :미세먼지 측정시설 및 장비, 미세먼지 감지드론, 측정센서(계측센서, 환경센서), 복합가스측정기, 굴뚝자동측정기기(TMS), 광학가스이미징카메라(O...
1. 머리말 대형 쇼핑센터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공조 운전에 에너지 소비량이 큰 시설물이다. 그리고 상업적 공간으로서 고객들이 쾌적하게 쇼핑할 수 있는 온열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고 쾌적성이 우선이므로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지는 운전제어 운용에는 제한이 있었다. 최근 급속히 진화하는 AI에 의한 해석기술을 이용해 쾌적성을 저해하지 않는 공조 제어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이것을 ‘미쯔이 쇼핑파크 라라포트와 나고야 미나토 아쿠루스’에 적용했다. 본고에서는 시스템의 개요와 그 효과에 대해 기술한다. 2...
Ⅰ. 개요 다양한 설비 및 시설물의 안전 확보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필수적 요소이며, 사고의 방지 및 유지보수의 효율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안전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설비 및 구조물의 상태를 감시하고 고장을 진단하며 예방하는 ‘건전성 예측 및 관리’ (PHM, Prognostics&Health Management) 분야는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과 더불어 예측정비를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이 시도되고 있다. 그 중 영상장치를...
RAI 라이프관의 주방에서 공용부에 설치된 스마트팜의 모습을 확인하고 있다.(좌) RAI 라이프관의 퍼스널 로봇을 통해 영상 통화는 커뮤니티 식음서비스 예약 등이 가능하다.(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 주거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8년 래미안 홈랩 - 스마트 라이프관을 열고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 라이프관에 설치했던 얼굴인식, 음성인식 및 웨어러블 원패스 등은 고객들의 선호를 반영, 201...
1. 머리말 J리그 ‘간바 오사카’의 새 홈그라운드인 국제축구연맹(FIFA)의 기준에 기초하는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는 일본 최초로 기부금과 조성금으로 건설된 스타디움이다. ‘대규모 건축의 Compactness’를 테마로 지속 가능한 스타디움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 최소한의 공간 만들기, 수명이 긴 메인티넌스 프리 재료 선정 및 환경기술로써 에너지 절감을 도모했다. 컴팩트화에 힘입어 밀집도 높은 극장과 같은 관전 환경을 창출해 현재 연간 40만 명이상의 관객이 방문하고 있다사진 1. 사진 1 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길기관)에서 공동주택의 하자여부 판정에 사용하는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기준」(이하 “하자판정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여 8월 20일부터 20일간(8.20.∼9.9.)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그간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심사·조정례 및 법원의 판례를 기초로 하자판정기준을 정비하여 하자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입주민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주요 하자의 인정범위를 종전보다 확대하고, 종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반복·다발성 하...
LG전자가 협력사의 안전(安全)을 상생(相生)의 중요한 축으로 삼고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협력사가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화기작업사전공지제’를 ‘화기작업사전신고의무제’로 변경했다. 협력사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 제도는 협력사에서 용접, 용단 등 화기를 사용해 작업 하기 전 LG전자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다.이를 위해 LG전자는 협력사가 예정된 작업을 하기 전에 안전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사전 체크리스트를 전달했다. 현장에는...
기계설비산업은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산업시설 등의 냉·난방, 환기 및 각종 에너지 설비의 설계, 시공 등을 통하여 국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기반 조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최근 안전이나 건강, 에너지 효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공기조화, 냉․난방, 위생 설비 등 기계설비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해 기계설비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커지는 등 기계설비산업의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기계설비법」이 제정되어 그 시행(’20.4.18)을 앞두고 하위법령이 제정ㆍ공포되었다. (「기계설비법」제2조에 따...
건축물의 기계설비 설치‧관리가 더 깐깐해진다.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거나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엔 공사 전 시‧도‧구청장에게 기계설비 설계 관련 내용을 허가받아야 한다. 또 건축물에 기계설비 유지관리 점검이 의무화된다. 서울의 경우 약 2만4천동의 건축물이 우선 해당된다. 서울시가 기계설비 분야에 대한 설계부터 시공, 점검‧관리까지 체계화하는 내용의 「기계설비법」이 18일(토) 본격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이 꼭 알아야할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기계설비’는 건축용어로 위생 설비와 공기 조화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