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교환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기술을 선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3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관련 종합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6월 발표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장을 구성했다.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가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DVM S 고온형 시스템에어...
삼성전자는 지난 7월 10일 열린 제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상을 포함하여 총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에너지 위너상은 국내 제품 중 최고의 에너지효율을 자랑하는 혁신적 제품에 주어지는 상으로 기관이나 업체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의 모임인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관하여 선정하는 상으로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시스템에어컨뿐만 아니라 냉장고,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전기레인지 등도 에너지 대상 및 에너지 위너상을 휩...
경동나비엔이 통합배관시스템 ‘히티허브(Heaty Hub)’로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건축ㆍ건물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이는 1997년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이 제정된 이후 경동나비엔이 수상한 9번째 상으로, 업계 최다 수상실적이기도 하다. 기존의 중앙난방이 난방과 급탕을 별도의 배관으로 공급해 총 4개의 파이프를 필요로 했던 것에 반해, 히티허브는 난방만을 공급하는 2 파이프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급탕 배관을 없앤 대신, 세대 내에 설치된 열교환기를 이용해 급수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온수를...
삼성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8개의 제품이 상을 받으며 에너지 절감 혁신 기술을 인정받았다.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에는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가 수상했다. 또, '에너지 대상'에는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 이 선정됐다. '에너지 기술상'에는 '삼성 비즈니스 모니터'가, '에너지 CO2 저감상'에는 노트북 Pen S가 수상했다.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일반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4개 제품은 '에너...
LG전자가 15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휘센 인공지능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신제품 ‘휘센 인공지능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 은 국내 최초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에 듀얼베인(DualVane)을 갖춰 6가지 공간맞춤기류를 제공한다. 베인은 기류를 조절하는 날개이다. 듀얼베인은 기존 천장형 실내기에 설치된 4개의 베인과는 별도로 제품 내부에도 4개의 베인을 추가해 바람의 방향을 더욱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우수한 신기술에 부여하는 NET(New E...
기계설비산업 분야와 LED, 광섬유 절전시스템 업체인 (주)풍산기연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ecopia, 전열교환기와 실외기 없는 일체형 이동식냉난방기, 대공간용 공기순환기 등을 전시하여 소개하였다.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ecopia는 CO2와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청정순환과 일반 급, 배기 환기를 별도 운전 모드로 작동되며, 공기청정기의 단점인 실내 CO2농도의 증가 감소, 성능이 우수한 미세먼지필터를 사용하여 기존 전열교환기에 비해 안정된 청정 환기가 가능하며, 누기를 최소화하여 미세먼지 유입을 ...
2018년 여름은 기상관측 이래 111년만의 최고기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1973년 이후 전국 평균 최고기온, 폭염일수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의 경우 7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무려 42일간 일 최고기온이 30℃를 웃돌았고 8월 1일에는 111년만에 최고라는 39.6℃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평년 기온를 약 5℃ 이상 웃도는 수준이었다. 올해도 벌써 5월부터 고온현상이 발생되는 등 이제 우리나라도 중동이나 북아프리카와 같은 열대 기후대에 속한다고 해야 하지 않나 고민되는 부분이다. ...
국내 대표 전시 전문 기업 (주)메쎄이상 주최로 개최된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기간중 부대행사로 진행된 ‘HVAC KOREA 컨퍼런스’에서는 「수열에너지 활성화 국제 세미나」, 「기계설비 구매 전략 세미나」, 「ZEB 국내 조기정착을 위한 국토교통부·대한설비공학회 공동 「ZEB시스템 기술세미나」, 「데이터센터 냉각 트렌드」, 「LH 특별 세미나」, 「대한설비공학회 건설시공분과」, 「히트펌프기술의 현재와 미래」, 「Hyd-SAREK(냉난방수배관 계산프로그램) 강습회」, 「삼호건설 워크샵」 등 기계설비 관련된 다양한 세미...
국토교통부는 5월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건축물 미세먼지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합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LH, 대한설비공학회가 주관한 합동 정책토론회에는 건축설비 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 미세먼지 대응방안에 관심 있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미세먼지 대응 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토교통부 조광영 사무관의 ‘환기설비 정부 정책방향’, LH 이제헌 처장의 ‘LH 실내공기질 종합 대책’, 성균관대학교 송두삼 교수의 ‘환기설비 기술개발 방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윤...
삼성전자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로 인해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상업시설·교육시설 등에서도 4계절 내내 미세먼지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청정 솔루션을 소개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시스템에어컨 360·1Way·4Way 카세트는 PM1.0 필터가 탑재된 공기청정 판넬을 적용할 수 있어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한 먼지까지 강력하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2월말 출시돼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4Way 카세트용 공기청정 판넬은 국내 최대 면적인 1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