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축물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40일간 입법예고(8.22.~10.1.)한다고 전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다중이용건축물의 방화구획 시공현황을 사진·동영상으로 기록하도록 하여 내실을 다지는 한편,방화구획의 벽과 벽 사이 등 모든 틈새를 내화채움구조로 메우도록 명확히 하고, 제연·배연 풍도(덕트)에도 방화댐퍼를 설치토록 하여 방화구획의 화재 확산 방지 성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또한, 층고가 높은 시설에 자동...
44 핫뉴스 경동나비엔 1급 발암물질 ‘요리매연’ 온 집안으로 퍼지는데… 10명 중 4명은 ‘잘못된 환기’ 48 핫뉴스 LG 전자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 출시 RE100 가입 재생에너지 전환·탄소중립 잰걸음 50핫뉴스 삼성전자 홈멀티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출시 올여름 무더위 예상, ‘에어컨 자가 점검’ 필수 52핫뉴스 캐리어에어컨 전기세는 낮추고 살균력은 높인 초절전 1...
서울시는 건축물 기계설비 성능점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기술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기계설비 성능점검 법정 의무 교육 신설'을 요청할 계획이다. 기계설비 성능점검은 「기계설비법」에 근거하여 건축물 내 냉난방․공조 등의 안전과 성능을 점검하는 작업으로,이번 교육은 서울시(주택정책실)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국토교통부 성능점검능력 평가업무 위탁기관)가 협업하여 전국 최초 성능점검 업체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이뤄진 직무 전문교육이다. ...
신성이엔지가 성과주의 및 신사업에 방점을 두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성이엔지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신성이엔지는 성장과 변화의 중심에 선 만큼, 글로벌화 및 신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솔루션에 집중해왔다. 이와 연계해 2023년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미래 경쟁력’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책임경영 중심의 전략적 인력 배치다. 객관적인 성과 평가 기준으로 내부 인재를 적극 발굴해 핵심 사업부문에 부...
1. 머리말 무코가와 여자대학은 ‘글로벌 시야를 가진 여성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종합 여자대학이다. 코에기념관은 경영학부 교사(校舍)로서 신설됐고, 학부 더 나아가서는 대학을 초월해 다양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캠퍼스 전체가 교류 거점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본 대학은 지역에 뿌리를 둔 캠퍼스로 주위환경과 어울리도록 계획을 세워 통일미와 경년미화(aged beautification)를 실현하는 외관 디자인, 밝은 배색과 학생들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공간 구성,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외부 공간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22년 12월 30일(금) 공고하였다고 전했다. 표준시장단가는 실제로 시행한 공사의 공사비 중 공종별 시공비용(재료비+노무비+경비)을 추출하여 유사 공사의 공사비 산정에 활용한다. 표준품셈은 보편·일반화된 공종․공법에 활용되는 인원수, 재료량 등을 제시한 것으로단위작업 당 원가를 곱하여 공사비를 산정하는데 활용한다. 올해부터는 표준시장단가가 건설현장 물가를 상시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관리체계를 개편하는 등 건설업계가 안정...
1. 머리말 : 병원에서 메트헤모글로빈혈증 집단발생 2021년 10월 19일 군마대학교 부속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 등에서 유아 17명 중 10명에게서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이 발생했다. 이 유아들의 공통점은 같은 병동의 1층 주방에서 조제한 우유를 마신 것으로 밝혀졌고 조제할 때 사용한 물에 기인하는 현상이 의심됐다. 당장 치료가 시작돼 다행히 위중해지진 않았지만 병원의 정상 업무는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이 비정상적인 메트헤모글로빈으로 변해 피부와 점막이 청자색으로 변한다. 미국과 유럽을...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기계설비 담당자 간담회가 지난 13일 세종종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등이 후원한 이날 간담회는 기계설비법 관련 국내 최초의 교육 및 간담회 프로그램으로 400여명이 참석, 기계설비법 업무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 우정훈 과장은 “정부는 현장의 전문가인 기계설비 담당자들의 의견 수렴 및 소통을 통해 기계설비 관련 제도가 잘 운영되고,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도...
삼성전자는 7월 21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5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올해 처음 신설된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이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기존 ‘에너지위너’ 부문 외에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과 성과측면에서 우수한 기업 및 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 부문...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건설산업을 기존의 종이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여 디지털화·자동화하기 위해「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원재 1차관은 7월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