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태양테크 홍석기 대표이사 (주)태양테크는 1976년 4월에 근화 공업사로 출범하여 주물연소기용 노즐콕크를 생산하였으며, 1983년 5월 태양기업사로 상호를 변경해 40년간 볼밸브, 온수분배기, IPB, 통합형 계량기함, 수도용 온·냉수분배기(급수급탕분배기), 보온밸브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했다. 2012년 1월에 태양기업사가 법인 으로 전환하면서 대표이사를 맡은 홍석기 대표이사는 “창업자이자 부친인 홍성화 회장의 장남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어깨가 무겁지만, 고객 만족 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길기관)에서 공동주택의 하자여부 판정에 사용하는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기준」(이하 “하자판정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여 8월 20일부터 20일간(8.20.∼9.9.)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그간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심사·조정례 및 법원의 판례를 기초로 하자판정기준을 정비하여 하자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입주민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주요 하자의 인정범위를 종전보다 확대하고, 종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반복·다발성 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달 28일부터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 가능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전국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공항, 아파트, 수자원 등 722개 건설현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담당자와 기술지원을 위한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총 11개반 716명의 점검인력이 투입된다. 건설현장은 대규모 절개지 현장, 굴착 현장, 하천 인근 현장 등 우기 취약 현장 등을 선정도로 173개소, 철도 102개소, 공항 18개소, 건축물 2...
LG전자 시스템 에어컨이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 18회 기계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6년 연속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기계의 날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기계산업인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기계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주최측은 2013년부터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LG전자의 대표적인 시...
삼성전자는 지난 7월 10일 열린 제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상을 포함하여 총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에너지 위너상은 국내 제품 중 최고의 에너지효율을 자랑하는 혁신적 제품에 주어지는 상으로 기관이나 업체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의 모임인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관하여 선정하는 상으로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시스템에어컨뿐만 아니라 냉장고,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전기레인지 등도 에너지 대상 및 에너지 위너상을 휩...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경동나비엔이 한동안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장마철 보일러 관리 5계명’을 발표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상대적으로 보일러 사용이 뜸하지만, 여름철에 보일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보일러 수명을 단축시키고 소비자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 1. 난방 사용 없어도 보일러의 전원 플러그 뽑지 않기 보일러는 내부 회전 부품(순환펌프, 송풍기)이 장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을 경우, 굳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고착 방지 기능’이 있다. 이는 보일러 가동이...
캐리어에어컨과 캐리어냉장이 국내 최고의 에너지효율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캐리어에어컨과 캐리어냉장은 지난 1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각각 ‘에너지위너상’과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효율 기술이 뛰어난 제품 및 기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 캐리어에어컨은 ‘에...
2018년 여름은 기상관측 이래 111년만의 최고기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1973년 이후 전국 평균 최고기온, 폭염일수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의 경우 7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무려 42일간 일 최고기온이 30℃를 웃돌았고 8월 1일에는 111년만에 최고라는 39.6℃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평년 기온를 약 5℃ 이상 웃도는 수준이었다. 올해도 벌써 5월부터 고온현상이 발생되는 등 이제 우리나라도 중동이나 북아프리카와 같은 열대 기후대에 속한다고 해야 하지 않나 고민되는 부분이다.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동주택 건설기준에 대해 그간 제기되어왔던 민원 사항 등을 검토하여 국민생활 불편 해소 효과가 높은 과제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마련,「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규칙」및「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한다. 이번에 개정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공동주택 내 근무하는 관리사무소 직원 및 경비원 미화원 등의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고용노동부)은 사업주에게 근로자위한 휴게시설 설치의무를 부여하고 있어, 입주민도 공동주택 내에 근무하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 안전관리」강화를 위해 3.19(화)부터 건축안전팀(팀장 : 1명, 팀원 6명(사무관 3, 주무관 3))을 신설한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17.12 제천 화재, ’18.1 밀양 화재, ‘18.6 용산 건축물 붕괴, ’18.12 대종빌딩 균열 등의건축물 안전사고로 인하여 신축 건축물에 대한안전기준 강화정책과 더불어 이미 사용중인 기존 건축물에 대한안전관리 정책을 보다 강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3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719만동)의 37%이며,향후 ‘20년까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