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7월 발표한 건축물의 미세먼지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환기설비의 올바른 유지관리를 위한 ‘환기설비 유지관리 지침(이하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환기설비는 실내 환기의 필요성 증가에 따라 2006년부터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일정규모 이상*의 업무시설, 어린이집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9.7.10. 환기설비 설치대상을 30세대이상 공동주택 등으로 확대하는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다. * 430제곱미터 ...
신우공조(주)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환기유니트와 팬코일유니트를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외기를 실내로 유입시키고,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가스를 밖으로 배출하여 쾌적한 실내공간을 만들수 있으며, 기본형으로 장착된 전열교환소자는 실내의 습도를 유지해주고, 열손실을 최소화하여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난 신우공조의 열회수형 환기유니트 중에서 덕트 없이 디퓨저 형태로 천장에 노출시켜 환기를 시키는 ‘무덕트 환기유니트’, 간절기 에너지 소비 감소를 위한 ‘바이패스 환기유니트’, 공기청정모드 겸용가능한 ‘복합 환기유니트’ 등을 소개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허가 신청 시 준수해야 하는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대한 건축시장의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절약설계기준 FAQ’를 제작·배포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1986년 공동주택(50세대 이상)을 시작으로 에너지절약설계기준(외벽 등의 단열기준, 기밀성이 높은 창 및 문 사용, 고효율의 냉·난방설비및 조명을 적용하도록 하는 에너지효율적 설계요소를 규정)에 따라 작성한 에너지절약계획서를 건축허가 신청 시 제출토록 하였고, 2013년부터 연면적 500m2 이상 모든 건축물로 적용대상을...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51회 MBC건축박람회’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하반기 최대규모로 개최되었다. 주택설계 및 시공, 리모델링, 인테리어, 벽돌, 창호, 타일, 마루, 기와, 지붕재, 바닥재, 단열재 등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품목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차양·창호 특별관’, ‘태양광 특별관’도 함께 개최되었으며, 특히 ‘냉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설비 관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번 ‘MBC건축박람회전시회’에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1. 머리말 최근 화상처리 기술 발전 및 컴퓨터의 성능 향상에 힘입어 흐름 가시화 기술에 디지털 화상처리 기술을 융합한 입자 화상 유속 측정법(Particle Image Velocimetry 이하 PIV라고 한다)이 실용화되고 있다. 종전에 일반적으로 사용했던 PIV 시스템은 비교적 좁은 범위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실제 크기의 실내 기류분포를 대상으로 시간적·공간적으로 연속해 PIV 측정한 예는 없었다. 실제로 건물 공간을 대상으로 PIV 측정이 가능하다면 건물 실내의 바닥부터 천장까지 기류분포에 대한 시간적·공간적 데이터...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중·소규모 의료시설에도 스프링클러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화재취약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약칭: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되어 8월 6일부터 시행된다고 전했다. 이 법령의 시행으로 지난 2018년 1월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인명피해: 사망 39명, 부상 151명)가 발생했던 밀양 세종병원과 같이 중·소규모의 병원에도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 밀양 세종병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의 환자 등이 이용하고 있어 화...
1. 머리말 : 하수도사업이 지탱하는 물 순환 바다와 강에서 증발한 물은 비와 눈으로 변해 지상에 쏟아진다. 내린 비와 눈은 지표를 흘러 혹은 지하로 침수해 지하수가 된 후 강의 흐름이 되고 다시 바다로 흘러가 자연의 물 순환을 형성한다. 이 같은 물 순환의 일부 과정에서 우리는 식수라든가 화장실 등의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생활에서 발생한 오수를 모아 정화하기도 하고 쏟아진 빗물을 신속 처리하기도 하는 것이 하수도의 큰 역할이다. 하수도사업은 오수와 우수(雨水)를 안전하게 바다나 강으로 돌려보냄으로써 도시의 물 순환을 ...
㈜메쎄이상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가 지난 7월 4일부터 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건축과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자재, 기술, 디자인의 모든 것’을 모토로 국내외 기업 350개 사, 900여 부스가 참가하여 하반기 건축, 건설 관련 박람회 중 최대 규모였다. 국내 최대·최장수 건축·주택 종합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의 새로운 브랜드명인 ‘코리아빌드’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대표 박람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올해부터 2월 킨텍스와 7월 코엑스에서의 경향...
LG전자가 15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휘센 인공지능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신제품 ‘휘센 인공지능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 은 국내 최초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에 듀얼베인(DualVane)을 갖춰 6가지 공간맞춤기류를 제공한다. 베인은 기류를 조절하는 날개이다. 듀얼베인은 기존 천장형 실내기에 설치된 4개의 베인과는 별도로 제품 내부에도 4개의 베인을 추가해 바람의 방향을 더욱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우수한 신기술에 부여하는 NET(New E...
최근 부산, 울산, 포항 등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여 건축물 비구조요소의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지진으로 인한 거주 시설 뿐만 아니라 산업시설에서도 내진설계는 중요한 체크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금강씨에스 김광태 대표는 “2018년 이후 개정된 내진설계 의무화 확대와 적용 대상 기준이 강화됨으로 버팀대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안전을 위한 내진 설계와 이에 따른 시공은 건축 비용의 증가를 가져왔으나, 장기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