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안전한 생활환경과 국민건강을 표방한 2020년도 생활환경정책실 상세 업무계획을 12일 공개하였다.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강조한 3대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기후행동의 원년, 두번째는 기후변화 대응에 역량 결집, 세번째는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구현이다. 우선,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위해, 지난 12월부터 시행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안착시킨다. 계절관리제 시행 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대상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건축물관리법시행을 위하여 건축물 관리점검 지침도 구체화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관리법 시행(5.1)을 앞두고 건축물안전관리가 촘촘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추가 입법예고하고, 건축물 관리 세부기준 등을 포함한 행정규칙 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입법예고(안)에서는 숙박시설 등에 대해서도 화재취약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화재안전성능보강을 의무화하였고, 건축주부담 완화를 위해 건축허가와 해체허가를 일괄 신청...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도 전국 건축물 현황통계를 집계하여 발표하였다. 2019년 말 기준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대비 51,560동(0.7%) 증가한 7,243,472동, 연면적은 106,743천㎡*(2.8%) 증가한3,860,871천㎡이며,(* 서울 63빌딩 연면적(238,429㎡)의 447배 / 괄호 안 숫자는 전체 건축물 대비 비율)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50,167천㎡(3.0%) 증가한 1,740,232천㎡이고, 지방은 56,576천㎡(2.7%) 증가한 2,120,639천㎡이다...
토펙엔지니어링 이상수 전무 Q.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에 대하여 설명해주세요.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경기도에서 관내 공동주택의 관리에 대해 기술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주민의 복리 증진에 노력한다는 목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2016년 12월에 토목, 건축, 기계 및 조경 등 많은 실무경험이 있는 기술사와 건축사를 중심으로 총 100명(기계 : 11명)을 기술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기술자문단은 경기도 내 공동주택으로부터 각종 기...
우리나라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및 건강한 국민 삶의 터전을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정책의 비전과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5년간의 “제2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이 ‘20년 1월부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강화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30년 BAU 대비 18.1%→32.7%)의 선제적 이행과 제로에너지건축 등 녹색건축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였다.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은「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2차 계획의 완성...
(주)구성이엔드씨는국내외 스마트 건설기술 현황 및 미래에 대해 소개하는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에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는11월 27~29일까지 KINTEX에서 국내외 약 280개 기업, 700개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주최로 개최되었다. (주)구성이엔드씨는 국토부 연구과제인 「저비용·고효율의 노후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술」 중 「통합배관에 의한 에너지절약 배관 리모델링 기술」을 소개하였다. (주)구성이엔드씨는 통합배관에 대한 개념을 국내최초로 정립하고 세계최초로 통합배관에 최적화된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가하천에 있는 수문 등 배수시설(도심지, 농경지 등에서 빗물을 하천으로 배제할 때에는 개방하고, 하천 수위가 높아 역류 위험이 있을 때에는 닫는 등 상황에 따른 조작 필요)과 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원격 조작할 수 있도록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 선도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기존 수문은 수동으로 조작, 전동화된 경우에도 현장에서 직접 조작할 필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
(주)건화엠이씨 이성희 대표이사 과거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살펴보면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활성화 정책을, 너무 급등하면 규제 정책을 내놓고 있다. 2018년부터는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따른 대출이나 청약 등을 규제함으로 인하여 2018년 하반기부터 건설경기가 침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금년도부터는 분양가 상한제 실시에 따른 부동산 및 건설시장에 긴장감이 돌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규제정책의 도미노 현상이 재건축, 재개발 사업들이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
앞으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도 환기설비 설치가 의무화되고, 건축물에 설치하는 환기설비 공기여과기 성능도 강화될 것이며, 52개 지하역사와 철도역사 대합실의 공기질 개선을 위해 99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외부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으로 인한 실내공기질 오염을 저감하기 위해 공동으로 건축물의 미세먼지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올해 초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일수가 많아지면서 미세먼지 문제 대응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은 상황에서 미세먼지 실내유입 저감...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가 장마철을 보일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장마철 보일러 점검법’을 안내하였다. 귀뚜라미는 강풍과 폭우가 장기간 이어지는 장마철에는 보일러 연통의 이탈, 파손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꼼꼼히 안전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일러 연통은 폐가스를 실외로 배출하기 위해 건물 외부에 일부분이 돌출된 형태로 설치가 된다. 장마철에는 태풍 등으로 돌출 부위에 낙하물이 떨어지거나 강한 힘이 가해지면서 연통이 보일러로부터 이탈하거나 연결부위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