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머리말 오늘날 오피스는 코로나 소용돌이로 인해 재택근무가 급속히 보급되면서 재택 근로자가 액티브하게 적당한 장소에서 업무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는 ABW(Activity Based Working) 등의 새로운 근무 스타일이 도입되고 있어 오피스 공간 사용 방법이 종전의 획일적인 스타일에서 불균일한 스타일로 변모하고 있다. 거기에 대응해 공조설비에 대해서는 근로자가 방에 있고 없고에 따른 실내부하 편재라든가 설정온도의 차이에 따라 각 구간의 쾌적성 충족을 요구하게 된다. 한편 건축물에 요구되는 에너지 절감 성능은 점점 높아지고 ...
38 현장 탐방 국내 최초 장수명 인증 '양호' 등급받은 장수명 주택 '용인 동백동 OO 아파트' - 가변성과 수리 용이성 뛰어나 삶의 질 상승 - 건물 생애주기 동안 유지관리가 용이한 '100년 주택' 44 전시회리포트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개최 - 탄소 감축·코로나 대응 위한 HVAC 솔루션 제시 56 전시회 세미나 ‘건설산업 BIM 추진현황과 기계설비 대응방안’포럼개최 ‘2021 최신 설비...
㈜태양테크 홍석기 대표이사 (주)태양테크는 1976년 4월에 근화 공업사로 출범하여 주물연소기용 노즐콕크를 생산하였으며, 1983년 5월 태양기업사로 상호를 변경해 40년간 볼밸브, 온수분배기, IPB, 통합형 계량기함, 수도용 온·냉수분배기(급수급탕분배기), 보온밸브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했다. 2012년 1월에 태양기업사가 법인 으로 전환하면서 대표이사를 맡은 홍석기 대표이사는 “창업자이자 부친인 홍성화 회장의 장남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어깨가 무겁지만, 고객 만족 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2월13일(일)부터 모든 공공 건설공사 현장(정부·지자체·공공기관을 포함한 공공이 발주한 모든 공사현장 총 20,093개소)은 일요일 공사가 원칙적으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일요일 아침잠을 깨우는 공사현장 소음이 줄고 근로자도 주말에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근로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건설현장은 관행적으로 휴무일 없이 공사를 진행해왔으나, 휴일에는 근로자 피로 누적과 현장 관리·감독 기능 약화가 겹쳐 안전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지속 제기되어왔다.작업참여비율을 감...
「건설산업 업역개편」 인포그래픽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종합‧전문건설업 간 업역규제를 폐지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21. 1. 1.)을 앞두고 세부 방안이 반영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월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전했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 및 공포를 거쳐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개정안도 10월 8일에 공포된다. 이번 개정으로 2개 이상 전문업종을 등록한 건설...
「건설산업 업역개편」 인포그래픽 ( ※ 「건설산업 혁신방안」(‘18.6) 발표자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산업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종합‧전문건설업 간 업역규제를 폐지하는「건설산업기본법」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안을 6월 1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전했다. 종합․전문건설업 간 칸막이식 업역규제(복합공사(원도급)는 종합건설, 단일공사(하도급)는 전문건설업자만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건산법 제16조)로 선진국에는 사례가 없는 갈라파고스 규제)는 1976년 전문건설업...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건설 관련 공제조합에서 3월 16일부터 실시 중인 특별융자가 출시 15일 만에 1,485억 원(건설공제조합 : 1,464건, 552억 원, 전문건설공제조합 : 6,775건, 933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융자는 지난달 12일 김현미 장관이 주요 공공기관, 업계관계자, 건설근로자 등과 함께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의 후속조치로서, 건공 4,800억 원, 전공 2,000억 원(소진 시 1,000억 원 추가) 규...
서울시는 건설공사의 하도급대금 지급기간 단축과 직접지급제 확대, 하도급 계약 관련 가이드 북 제작 등 하도급 공정 거래 문화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그동안 원도급사가 하도급대금을 지급해야 하는 법정(「건설산업기본법」제34조(하도급대금 지급) : 원도급사는 기성금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 하도급사에 지급)소요기간(15일) 만큼 하도급사의 건설근로자, 장비․자재업체의 대금 지급이 늦어졌다. 또한, 최근 2년 하도급 실태 점검 결과 ‘하도급 계약 통보 지연’과 ‘표준서식 미사용’과 같은 경미한 불공정 사례가 반복적으로 ...
‘코로나19 관련, CEO주재 비상점검회의’에서 변창흠 LH 사장(테이블 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LH(사장 변창흠)는 지난달 24일 LH 진주 본사에서 서울지역본부 등 12개 본부, 361개 공사현장 및 입주민에 대한 코로나19 관련 CEO주재 비상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난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위기경보 격상 등 비상 국면을 맞이함에 따라 LH 임직원과 임대주택 입주민, 건설현장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
포스코건설이 공사계약 하도급사 근로자 외에도 설비공급 하청 근로자에게도 임금직불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기존 공사계약의 경우 노무비 닷컴에 하도급사 근로자들의임금 계좌를 등록토록 해 노무비를 직접 지불해 왔으나, 앞으로는 설비공급계약의 경우에도 개별약정서에 하청업체 근로자들의 임금직불 조건을 명기해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을 방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과 설비공급 계약을 한 업체는 납품대금을 청구할 때 하청업체 근로자들에게 지불할 노무비와 입금계좌를 명시해서 청구하고, 포스코건설은 직접 해당 근로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