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원숙연) 심의·의결(‘23.1.9.~1.13.)을 거쳐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 건의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주요 내용 】 ① 건축 및 시설물 설치 규제를 보다 유연하게, 보다 명확하게 개선한다. 아파트 용적률 산정 시 기준이 되는 바닥 면적에서 대피공간 또는 대체시설의 면적을 제외하도록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대피공간 등이제 기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적정 규모로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대피공간은 비상시에만 이용되는 시설이기 때...
47 신년사 대한설비공학회 정재동 회장 대한설비설계협회 변운섭 회장 최일경 건축설비기술학원 최일경 원장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정영석 회장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강성희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철영 회장 53 핫뉴스 ① 에이티이엔지 ‘냉풍데시칸트건조기’ 성능시험 7년만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종합검증 획득!!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선도기업 10년연속 선정 쾌거 이루어... 56 핫뉴스 ② 그렉스, '2022 대...
1. 머리말 : 생명과 물 생물에게 물은 필수적인 물질이다. 원래 지구상에 생명이 탄생·진화할 수 있었던 것도 물이 존재할 수 있는 온도 환경이었던 것이 큰 요인 중의 하나이고 동물이든 식물이든 흡수한 영양을 물에 녹여 몸 전체에 퍼지게 한다. 인간의 신체에는 수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성인 남성은 체중의 60%, 신생아는 약 80%가 ‘체액’으로 불리는 수분이다. 그 수분은 크게 3가지의 기능을 하는데 첫 번째는 ‘용매’다. 물은 여러 가지의 물질을 녹임으로써 몸에 흡수되기 쉽게 한다. 두 번째는 운반이다. 물은 영양분과 산...
1. 머리말 : 신재생에너지의 배경과 가까운 미래 1.1 파리협정 및 “Fit for 55”의 영향 전력을 생산할 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의 변동성 신재생에너지(VRE, Variable Renewable Energy)가 보급되면서 발전량의 변동 폭이 커 제어하기 힘든 신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활용방법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은 2012년 7월부터 ‘전기사업자에 의한 신재생에너지 전기 조달에 관한 특별조치법(FIT법)’ 등의 경제적 인센티브도 부여되고 있어 크게 확산됐다. 그리고 ...
주식회사 에이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복합환기시스템, 제균환기시스템, MOF 로터 및 MOF 응용제품 등을 선보였다. 에이올코리아의 복합환기시스템은 열회수 환기장치와 관련된 법규, 규정(KS B 6879,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 등)에서 요구하는 필수 기능 외에 제습, 제균, 공기청정 등 부가기능 등을 장비 내에 일체화하여 컴팩트하게 구성한 제품으로 제습모듈과 복합공기질 센서(온/습도, VOCs, CO₂, 미세먼지 측정)를 사용하여 4계절 실내외 환경에 따른 최적 운전을 통해 항상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
플랙트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가변유로 제어를 통한 에너지 절약형 미세먼지 제거 공기조화기 ‘3E AHU’, 대형팬, 멀티맥스유니트 등을 전시하여 소개하였다. Environment(환경), Efficiency(효율성), Expertise(전문성)을 일컫는 3E 공기조화기는 외기 및 순환공기 모두 미세먼지 제거 ‘실내 공기질 관리법’ 규정에 적합하며, 포집효율 99.9%의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으며, 기존 사각헤파필터대비 정압이 15% 수준으로 소비동력 25% 이상 절감과 필터 수명연장으로 연간 운...
삼성전자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설치 공간에 따라 맞춤형 냉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했다고 최근 전했다.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소비자의 주거 공간과 필요에 맞춰 에어컨 타입과 개수, 냉방 용량까지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이다. 이 시스템에어컨에 적용된 실외기를 사용하면, 실외기 1대로 천장형 뿐만 아니라 스탠드형, 벽걸이형까지 최소 2대에서 최대 5대의 실내기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시스템에어컨과 스탠드형·벽걸이형의 실외기를 각각 설치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1. 머리말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 미/중의 대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정치/경제/사회의 급속한 변화와 어려움은 지구의 환경생태계를 위한 모든 노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모든 이들의 개별적인 노력을 위험에빠트리고 있다. 그러나 기후환경변화와 기후환경협약을 준수하기 위한 화석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RE100, 오존층 보호를 위해 프레온 냉매를 대체하는 CO₂와 같은 차세대 신 냉매의 적용범위 확대, 빌딩과 건축물의 설계부터 재활...
소음진동·내진위원회(위원장 우창호)는 17일, 엔에스브이 회의실에서 “기계설비 기술기준 착공 전 방음방진 설계 대응 협의” 관련하여 회의가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은 기계설비공사 인·허가 절차 및 제출서류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기술기준 적합 여부 판단기준, 기계설비 종류별 설계 및 시공 기준에 대한 해설과 관련 규정 기재된 기계설비 기술기준 매뉴얼 소개하였다. 또한기계설비의 착공 전 확인과 사용 전 검사의 대상 건축물 또는 시설물 소개, 방음 방진 내진설비의 착공 전 확인 적합/부적합 판단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건설산업을 기존의 종이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여 디지털화·자동화하기 위해「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원재 1차관은 7월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