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1. 3. 16.(화)~19.(금)에 개최예정이었던 국내 유일의 HVAC&R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인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 - KOREA 2021)전시회가 ’21. 10. 19.(화)~22.(금)로 연기되어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전시회 관계자는 “국민안전과 전시회 효율성 및 성과를 고려하고 코로나19 감염확산 및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집단행사...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산업 육성 정책의 기본 방향을 담은 ‘제1차 기계설비 발전 기본계획(2021~2025)’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기계설비산업은 냉·난방, 환기, 오수정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공간을 유지하기 위한 기계설비를 제작·관리하는 산업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에너지 절감 및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기계설비산업 시장규모는 ’20년 기준 21조원으로 ’05년 이후 연평균 6%의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또한 냉·난방, 공조설비 수요 증가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4일 LH 본사 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퇴임식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변사장은 지난 2019년 4월 제4대 LH 사장에 취임해 LH에 주어진 다양한 정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재임기간 중 주거복지로드맵 공급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고, 도시재생, 정비사업 분야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해 주민과 지역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작년과 올해 2년 동안 LH 출범 이후 가장 많은 31.3만호의 ...
한국환기산업협회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부터 김용휘 부회장(하츠), 김충렬 부회장(경동나비엔), 이윤규(실내환경학회장/건기원), 김학겸 본회 회장(포원솔루션), 김정환 부회장(힘펠), 이경순 부회장(은성화학), 본회 임형택 전무, 임영욱(연세대 교수)) 건강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환기산업발전을 위하여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환기산업협회는 지난 12월 7일, 협회 회의실에서 협회 회장단과 ...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힘펠 김정환 대표(좌측) 힘펠은 지난달 25일,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녹색경영대상은 녹색산업의 육성 및 산업계에 녹색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국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에 우수 녹색경영 및 환경산업에 기여한 단체, 개인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환경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 포상이다. 힘펠은 '우리는 공기, 에너지기술을 통하여 ...
공기과학연구원 산하 ‘바이러스 케어 연구소’ 명판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기술연구소 산하의 공기과학연구소 내에 ‘바이러스 케어 연구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의 ‘바이러스 케어 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를 비롯해 잠재적인 신종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 차단 및 살균 관리를 위한 솔루션 연구를 위해 신설됐다. 또 최근 다시 높아진 미세먼지·초미세먼지로 농도로 인해 우려...
(주)산돌기술의 성하동 대표이사 실내 수영장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포인트는 온습도 관리이다. 실내 수영장이라는 특별한 공간은 습도,온도, 환기 및 화학적 균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공간으로, 제습과 환기가제대로 가동되지 않으면부식성이 높아질 수 있는환경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까다로운 환경에서 에너지절약뿐 아니라최고의 쾌적함으로실내 수영장을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HVAC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주)산돌기술의 성하동 대표이사를 만나「수영장 제습공기조화기」의차별화...
1. 서론 지금 우리 사회는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다. 지난 겨울철인 1월 말부터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호흡기 질환 팬데믹으로 모든 활동이 취소, 축소 및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2020년의 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몰랐고 온도와 습도가 상승되는 여름철이 되면서 감염 확산세가 주춤 되는가 싶더니 가장 긴 장마와 폭염 속에 밤잠을 설치는 중에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을 무겁게 억누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우리는 「코로나19」 초기부터 다중이용시설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 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15일 ‘제11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주재)’에서 국무조정실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1차관을 단장으로 그간 건축규제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전담조직(TF)을 구성(‘20.3)하고 대국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국민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발굴에 주력하였으며, 이를 통해 건축허가 간소화, 건축심의 대상 축소, 생활필수시설 면적 산정 제외, 집합건축물 재건축 허가 기준 완화, 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산업 생산구조 혁신의 첫 단계로 ‘18년 말에 지난 40년 간 유지되어온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간 업역을 폐지(건설산업기본법 개정)한 데 이어, 다음 단계로 종합 및 전문건설업 내 업종체계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58년에 건설업이 도입 된 이래 ’76년부터 두 가지 이상 공종의 종합공사는 종합 건설업체만, 한 개 공종의 전문공사는 전문 건설업체만 도급받을 수 있도록 업역을 규제해 왔다.그러나, 분업과 전문화를 위해 도입된 업역 규제는 오히려 상호경쟁을 차단하고 역량 있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