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근 부산, 울산, 포항 등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여 건축물 비구조요소의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지진으로 인한 거주 시설 뿐만 아니라 산업시설에서도 내진설계는 중요한 체크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금강씨에스 김광태 대표는 “2018년 이후 개정된 내진설계 의무화 확대와 적용 대상 기준이 강화됨으로 버팀대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안전을 위한 내진 설계와 이에 따른 시공은 건축 비용의 증가를 가져왔으나, 장기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42 학술강연회 대한설비공학회 ‘건축물의 레지오넬라 발생현황과 대책’ 주제로 학술강연회 개최 45 뉴스초점 에이티이엔지 산업융합선도기업 및 품목으로 올해도 선정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산업융합품목선정(설비) 46 포커스 (사)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기계설비 조명, VAV 시스템, 환경 순응형 시스템 관련CPD 교육 및 정기총회 개최 48 핫이슈 2019년, 달라지는 환경부의 정책 52 설비신기술 한국설비기술협회 201...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김용찬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태철 회장, 한국설비설계협회 조춘식 회장(좌측 5번째부터)이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국내 대표 전시 전문 기업 ㈜메쎄이상이 주최하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설계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가 후원한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가 5...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국제기본단위의 정의를 규정하고 있는 국가표준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세계측정의 날”인 5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개정내용은 국제기본단위(SI) 7개 중에서 질량, 전류, 온도, 물질의 양 4개 기본단위의 재정의를 반영하였다. 지난해 측정단위의 최고의결기관인 국제도량형총회(CGPM, ‘18.11월 제26차)에서는 국제기본단위(SI)를 재정의하고, 2019년 5월 20일 세계측정의 날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하였다.국제도량형총회(CGPM, The Gener...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동주택 건설기준에 대해 그간 제기되어왔던 민원 사항 등을 검토하여 국민생활 불편 해소 효과가 높은 과제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마련,「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규칙」및「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한다. 이번에 개정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공동주택 내 근무하는 관리사무소 직원 및 경비원 미화원 등의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고용노동부)은 사업주에게 근로자위한 휴게시설 설치의무를 부여하고 있어, 입주민도 공동주택 내에 근무하는...
에너지 분야 새로운 비지니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가스․열 등 모든 에너지원을 포함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4.19(금) 10시 코엑스에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안)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에너지기본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분야 최상위 법정(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41조 근거) 계획으로 향후 20년간(’19~’40)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의 비전,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전력, 가스, 신재생, 수요관리 등 타 에너지...
정부가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현장작업 시 일체형 작업발판 사용을 확대하는 건설추락사고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은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을 함께 마련하여 4월 11일 오전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상정하였다. 전체 산재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건설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후진국형 사고인 추락사고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어, `22년까지 산재 사망자를 절반으로 감축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추락...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 설립추진단 현판식에서 안병옥 전 환경부 차관(좌에서 첫번째) 환경부(조명래 장관)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를 조속히 출범하기 위해 설립추진단을 발족하고, 4월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오피시아빌딩 313호에서 설립추진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범된 범국가기구는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 등 각 계의 참여 하에 도출하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올 한해 전방위적인 혁신과 지역투자 확대를 통해 혁신성장을 이루고,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토 관리와 교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3월 8일 ‘2019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에서 혁신성장 방안을 담은 5개 중점 추진 과제를 공개했다. 5개 중점 추진과제로는 ① 7대 혁신기술 확산과 건설‧운수 주력산업 체질 개선 ② 노후 SOC 관리 강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③ 지역사업 투자 활성화 및 미래 비전 마련 ④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확...
최근 미세먼지가 날로 심각해져 국민 삶의 질을 위협하는 국가적 재난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미세먼지와의 전쟁’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뽑은 2018년 ‘올해의 10대 과학기술뉴스’ 1위로 선정될 만큼 범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지난 2월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법)’이 시행되었다. 미세먼지법에 따르면, 어린이집, 학교 등의 보육·교육기관에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어린이·고령자·만성질환자 등 민감계층에 대한 보호를 중점사항으로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