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다이아게이트 이케부쿠로는 철도를 가로질러 세워진 일본 최초의 100m 초고층 임대 오피스 빌딩이다. 세계 굴지의 승강객 수를 자랑하는 도쿄 이케부쿠로역에 근접해 철도 선로를 가로지르는 본 부지의 조건과, 재해 시의 사업 연속성 및 귀가 곤란자의 수용 등을 감안하고 재해 시에는 거점 역할을 하므로 우수한 레질리언스(resilience) 성능이 요구된다사진 1. 사진 1 다이아게이트 이케부쿠로 남쪽의 외관 모습 더욱이 도쿄의 임대 빌딩으로서 넓은 플로어플레이트(...
1. 머리말 신재생에너지의 하나로 자연의 온도차 에너지를 이용하는 지하수 열 이용이 있다. 지하수는 대수층으로 불리는 투수성 좋은 지층에서 퍼 올려진다. 지중열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그 열용량이 커 열원으로서의 이용 포텐셜이 높고 온도가 안정적이다. 더욱이 발밑에 잠자는 이 대수층을 거대한 축열조에서 발견해 사계절에 걸쳐 냉방 시에는 온축열을, 난방 시에는 냉축열을 지하에 저장함으로써 보다 많은 온도차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네덜란드는 2,000년 이후로 대수층 축열 시스템(이후 ATES)이 급속도로 보급...
1. 머리말 : 신재생에너지의 배경과 가까운 미래 1.1 파리협정 및 “Fit for 55”의 영향 전력을 생산할 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의 변동성 신재생에너지(VRE, Variable Renewable Energy)가 보급되면서 발전량의 변동 폭이 커 제어하기 힘든 신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활용방법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은 2012년 7월부터 ‘전기사업자에 의한 신재생에너지 전기 조달에 관한 특별조치법(FIT법)’ 등의 경제적 인센티브도 부여되고 있어 크게 확산됐다. 그리고 ...
HVAC&R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HARFKO 2022) 전시회가 시작된 10월 18일,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공동주관하는 개막 리셉션인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이 킨텍스에서 진행되었다.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은 수입의존도가 높은 핵심 자본재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확보를 위해 전념해 온 기계산업계의 사기진작을 위해 198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1명 및 유공기업 14개사에게 포상을 수여하였다. 금탑산업훈장에 덕일산업...
42 전시회 현장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 성황리에 개최 74 인터뷰 (주)이비엠팝스트코리아 이근섭 대표이사 GreenIntelligence EC 기술로 팬·모터 시장 진두지휘(陣頭指揮) - '친환경·고효율' 신제품 개발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 데이터센터 시장에 주력이 될 신제품 'RadiPac 3'과 'Active PFC' 선보여 78 핫이슈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와 LH는 9월 19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세종시) 6-3 생활권(UR1·UR2)에서 모듈러 통합공공임대주택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착공식에는 국토부 이원재 제1차관, 고기동 세종특별자치시 부시장, 김규용 대한건축학회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모듈러 통합공공임대주택 사업의 시작을 축하하였다. 모듈러주택은 외벽체, 창호,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와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박스 형태로 사전 제작해...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강용태)는 7월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2년 기계설비산업, 새로운 도약과 상생의 시대를 열다’ 슬로건을 주제로 ‘제7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제7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국민의힘 박덕흠 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한설비공학회 강용태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정달홍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철영 회...
올해 16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LG전자의 ESG 경영 실적 및 2030년까지 추진할 새로운 ESG 중장기 전략과제 ‘Better Life Plan 2030’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계획을 담았다. 이에 따르면, LG전자는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 감축한다. 2019년 LG전자가 선언한 ‘탄소중립 2030(Zero Carbon 2030)’ 목표의 일환이다.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 온실가스(Scope 1)와 간접 온실가스(Scop...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건설산업을 기존의 종이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여 디지털화·자동화하기 위해「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원재 1차관은 7월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
국회 정책포럼에서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시아 총괄대표(윗줄 우측에서 세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시아 총괄대표(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부회장, 이하 김성엽 대표)가 7월 18일 (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이하 KSCA)가 주관한 ‘ESG시대, 지속가능한 녹색전환 전략’을 위한 포럼에서 ‘탈탄소화 사회와 지속가능 도시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세계적인 기후 변화 정책 기조인 탄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