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LG전자 칠러 대표 제품인 터보 냉동기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초대형 냉방기 ‘칠러(Chiller)’가 해외 시장에서 최근 3년간 연평균 40%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B2B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성장을 이끄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LG전자 칠러 사업은 해외에 새롭게 구축되는 배터리 및 소재 업체 공장과 원전...
46 _ 핫이슈 (주)그렉스, ‘실생활에 스며든 최신 환기시스템’으로 환기시장 선도 최근 방이동에 상설전시장 2호점 오픈! - 최신 환기 기능에 인공지능(AI)까지 접목 - 고급 인테리어와 하나가 되어 실내공기질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환기 제품 전시 50_핫뉴스 (주)이지네트웍스, 산업용 공기청정기 전문제조업체로서 기후변화 대응 선도기업으로 거듭나... - 탄소 배출량 전년 대비 34% 감소성과로 기...
탱크테크가 DL이앤씨와 함께 세계 최초로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하면 차량 위치로 진압 장비를 이동시킨 뒤, 배터리팩에 구멍을 뚫고 물을 분사해 빠르게 진화하는 시스템이다.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화재가 발생하면 배터리 온도가 1000도 이상으로 급상승하는 ‘열 폭주’ 현상을 보인다. 특히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는 보호팩으로 덮여 있어 일반적인 소화 약제로는 진압이 매우 까다롭다. 화재 진압에는 짧게는 1시간, 길게는 8시간...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냉동공조협회(AHRI;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7년 연속 수상했다.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을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해 실제 성능이 사양과 부합하는지 엄격하게 평가한다. 평가 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최근 3년 연속 1차 성능평가를 ...
1. 머리말 급탕설비는 급배수 위생설비 중 유일하게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설비다. 급탕설비는 공조설비에 비해 피크 시 에너지 소비가 적지만 1년 내내 부하가 발생하기 때문에 연간 소비하는 에너지는 의외로 커서 호텔, 병원, 급식소, 주택에서는 급탕설비의 에너지 절감에 주력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급탕에 관해서는 2005년에 하이브리드연구회가 ‘하이브리드 급탕의 설계 가이드’를 정리해 발표한 바 있다. 그로부터 15년이 경과했다. 그 사이에 2011년 동일본 대지진 3.11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정지라든가 최근 에너지 가격이 급...
46 경동나비엔, ‘스마트 월패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UI 부문 본상 수상 - 월패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사용하도록 편의성 높여 - 대기질 나쁜 날은 환기청정기 가동 제안하는 등 생활환경 솔루션 선사 48 LG 전자,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 앞세워 유럽 냉난방 공조 사업 속도 - 주거 및 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현지시간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4’에서 다양한 공간에 맞춤형으로 적용하는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이번 MCE 2024에 432제곱미터(m²)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주거 및 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솔루션을 선보인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로...
1. 머리말 2050년 탄소중립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각 산업계에서는 CO₂배출량 감축 및 탈탄소 관련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CO₂배출량을 줄임에 있어서는 자사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매입 원자재, 제공 물품 등 공급망 상류에서부터 하류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시야에 두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그림 1. 건물은 준공 후 운용단계의 연한이 길뿐만 아니라 그 동안에 배출하는 CO₂량이 많기 때문에 에너지 성능이 높은 즉 ZEB 사양에 기여하는 건물이 되길 원한다. 이에 펜타오션건설(주)은 에너지절감 기술 향상에 주력하고 있어 이전에도 ...
1. 머리말 지구온난화 문제는 이미 기후변화의 범위를 넘어 기후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피하기 위해 일본은 2020년 10월에 ‘2050년 탄소중립, 탈탄소사회 실현을 지향한다.’고 선언했다. 2021년 10월에 각의(閣議) 결정된 지구온난화 대책 계획에서는 오피스 빌딩 등의 업무용 건물에 대해 2030년 에너지 기원의 CO₂배출량을 2013년 대비 51% 감축한다는 목표가 설정됐다. 그런 가운데 탄소중립, 탈탄소사회를 실현함에 있어 건물의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줄이는 제로에너지빌딩(ZEB) 보급 확대가 요구...
1. 머리말 : 토다건설의 탈탄소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 그림 1 토다건설(주) Scope1, 2, 3의 총 내역 (2022년도 실적 : 총 약 620만 t-CO₂) 최근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이상기후가 심화·빈발하고 있어 보다 고도의 탈탄소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일본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2021년 각의 결정된 제6차 에너지기본계획은 2050년 주택·건축물 스톡 평균으로 ZEH·ZEB 기준의 에너지절감 성능 확보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