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로 독일 ‘iF디자인 어워드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4)’ 유저 인터페이스(UI)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히는 ‘iF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사용자 인터페이스(UI)등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한다.경동나비엔은2011년부터2014년까지 홈 네트워크 시스템 월패드와 콘덴싱 가스온수기로 ‘제품’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는 현관의 출입관리를 넘...
1. 머리말 2050년 탄소중립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각 산업계에서는 CO₂배출량 감축 및 탈탄소 관련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CO₂배출량을 줄임에 있어서는 자사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매입 원자재, 제공 물품 등 공급망 상류에서부터 하류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시야에 두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그림 1. 건물은 준공 후 운용단계의 연한이 길뿐만 아니라 그 동안에 배출하는 CO₂량이 많기 때문에 에너지 성능이 높은 즉 ZEB 사양에 기여하는 건물이 되길 원한다. 이에 펜타오션건설(주)은 에너지절감 기술 향상에 주력하고 있어 이전에도 ...
1. 머리말 지구온난화 문제는 이미 기후변화의 범위를 넘어 기후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피하기 위해 일본은 2020년 10월에 ‘2050년 탄소중립, 탈탄소사회 실현을 지향한다.’고 선언했다. 2021년 10월에 각의(閣議) 결정된 지구온난화 대책 계획에서는 오피스 빌딩 등의 업무용 건물에 대해 2030년 에너지 기원의 CO₂배출량을 2013년 대비 51% 감축한다는 목표가 설정됐다. 그런 가운데 탄소중립, 탈탄소사회를 실현함에 있어 건물의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줄이는 제로에너지빌딩(ZEB) 보급 확대가 요구...
1. 머리말 : 토다건설의 탈탄소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 그림 1 토다건설(주) Scope1, 2, 3의 총 내역 (2022년도 실적 : 총 약 620만 t-CO₂) 최근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이상기후가 심화·빈발하고 있어 보다 고도의 탈탄소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일본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2021년 각의 결정된 제6차 에너지기본계획은 2050년 주택·건축물 스톡 평균으로 ZEH·ZEB 기준의 에너지절감 성능 확보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더라...
46 경동나비엔 북미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EXPO 2024’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l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 ‘히트펌프’, ‘수처리 시스템’ 등 신사업 선보이며 성장 동력 밝혀 l 경동나비엔, 북미 메인 난방 시장 공략 후 ‘글로벌 냉난방공조 기업’으로 도약할 것 48 삼성전자 ‘브리티시 가스’와 손잡고 스마트싱스 에너지 보급 l 히트펌프 ‘EHS’나 파트너사의 온도 조절기로 에너지 절감하는 다양한 솔루션 제공 삼성전자 생활...
1. 머리말 그림 1 최소한의 대피소 환경 요구 최근에는 수십 년에 한 번이라는 자연재해가 거의 매년 발생해 정전이나 재해 규모에 따라서는 대피소 생활이 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재해 시의 대피소 생활은 평소 생활과 달리 열악한 환경 하에서 생활을 하게 되므로 대피자는 불안 속에서 지내지 않을 수 없다. 내각부가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피소에 필요한 것은 식사, 물, 화장실과 같은 최소한의 생활에 필요한 물자뿐만 아니라 더위·추위 대책, 휴대전화 등 단말기기의 충전...
1. 머리말 사진 1 산에이우라조에 서해안 PARCO CITY의 외관 본 사례는 오키나와의 초(超)대형 상업시설인 ‘산에이 우라소에 서해안 파르코시티’에 선도적 기술을 도입, 운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CO₂삭감을 실현한 결과다. 무더운 아열대 지역인 오키나와에서는 연간 건축물 냉방이 요구된다. 특히 상업시설에 있어서는 쾌적성 확보가 필수적이어서 에너지소비 삭감과 양립하는 것이 과제다. 한편 세계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탄소중립은 화력발전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
최근 공동주택 실내 공기환경 개선 전문기업인 (주)그렉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공동주택의 경우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일정량 이상의 환기량을 충족하는 환기설비를 설치하는 것과 욕실이나 주방에 적정한 배기 설비를 설치하는 것 외에는 강제적인 규정이 없다. 그러나 대기환경이 급속도로 오염되면서 쾌적한 실내공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한층 더 증가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그렉스는 환기 및 배기 관련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해 발 빠르게 현장에...
실내환기 전문업체인 그렉스는 이번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HVAC KOREA)’에 참가 하여 신제품 창문형 환기장치 윈에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에어샤워+, 에어브러쉬+, 사계절오토팬(AI), 드라이오토팬, 거실공기청정기, 침실공기청정기, 오토후드캡 등 다양한 제품과 사이버 홍보관을 함께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면서 소개하였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살균 기능이 전 제품에 추가되어 기능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의 전시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관에서부터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으며 ...
머리말 : 에너지절감 정책의 전체적인 모습 2020년 10월에는 2050년 탄소중립의 목표가 제시됐고 2021년 4월에는 ‘2030년도 온실가스 배출량 46% 삭감, 더 나아가 50% 삭감을 목표로 계속 도전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공언했다. 이에 2021년 10월에 책정된 제6차 에너지 기본계획에는 산업부문, 업무부문, 가정부문, 운수부문에서 기술적으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에너지절감 대책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 한도를 각각 정하고 2030년에 6200만 kL(원유 환산)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하기로 한 결과, 기존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