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지진 진앙지역인 경주지역에 방문하여 현장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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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지진 진앙지역인 경주지역에 방문하여 현장안전점검 실시



한국가스공사
지진 진앙지역인 경주지역에 방문하여 현장안전점검 실시




▲ 현장 안전점검 중인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좌)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지난달 12일에 발생한 지진 진앙지인 경주지역 공급설비를 다음 날인 13일에 방문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이승훈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 지진대응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하여 피해상황 및 향후계획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후 지진의 직접 영향지역인 경주 소재 외동공급관리소를 방문하여 현장 설비를 꼼꼼하게 살핀 뒤 “지진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위험요소를 사전 에 방지하고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전직원에게 상황종료시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지진으로 인한 가스설비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특히 여진 등 추가사태 발생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