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0년 뒤 세계 15대 건설사로 도약” 목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비뉴스

대우건설, “10년 뒤 세계 15대 건설사로 도약” 목표

대우건설

10세계 15건설사로도약”목표

 

 

 

 

대우건설은지난달 24수원대우건설인재개발원에서  '비전 2025' 선포식을개최하고인류와나은미래를지향하는기업으로성장하겠다는의미의 'For the People & Better Tomorrow'비전으로발표했다고최근전했다.

 

대우건설은 2025년까지 '글로벌인프라·에너지분야의디벨로퍼'성장하기위해노력한다고발표하였다. 2025년까지매출 25조원, 연간영업이익은 2조원대를달성해세계15건설사로발전하겠다는목표를세웠다. 

 

대우건설은특히현재세계적인기술경쟁력과시공경험을보유하고있는핵심사업을선정해발전시켜나가고침매터널, 초장대교량, 초고층·친환경빌딩, 스마트원전기획제안사업을확대해나가기로했다.

 

또한민자발전사업(IPP·Independent Power Plant) 수행경험을바탕으로기획·투자·관리를포괄하는부동산개발사업과운영·융복합기술사업고부가가치영역에적극진출할예정이다. 디벨로퍼변신을위해국책은행, 대규모펀드등과제휴또는협업을맺어대규모금융조달능력과설계(Engineering)·조달(procurement) 부문의국제경쟁력을강화한다는계획이다.

 

대우건설박영식사장은 "이번비전선포를통해대우건설이지속성장궤도에오를있도록임직원의역량을결집할"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