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공학회, 등산동호회 창립산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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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뉴스

대한설비공학회, 등산동호회 창립산행 개최

- 대한설비공학회의 역동적인 분위기 조성 및 심신단련 통해 건전한 학술활동 지원위해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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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등산동호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설비공학회 등산동호회가 지난 3월 9일, 남산둘레길 트레킹으로 창립산행을 개최하였다.

등산동호회는 대한설비공학회의 활발한 학술활동과 회원간의 유대강화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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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동호회 신현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창립산행 인사말에서 등산동호회 신현준 회장은 "대한설비공학회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든 회원의 심신단련을 통한 건전한 학술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우리 학회의 제1호 동호회를 창립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회원간의 유대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연창근 부회장은 "창립산행을 개최한 서울의 남산은 목멱산이라고 불리며, 예부터 개천도 많고 경치 좋은 골짜기도 많아 서울의 모산(母山)으로 꼽히던 곳이다. 조선왕조를 연 태조 이성계가 남산에 나라의 안녕을 비는 수호신당으로 국사당(國師堂)을 세운 데서도 알 수 있듯이, 남산은 단지 서울의 평범한 한 산에 그치지 않고 백두산과 더불어 우리 민족에게 어머니와 같은 산이라고 이야기한다."라며, "대한  설비공학회의 무궁한 발전과 동호회의 모든 일원이 산을 찾을 때 마다 안전산행을 기원하기 위함으로  창립산행을 남산에서 진행하였다."라고 전했다.

 

<사진으로 보는 제1회 대한설비공학회 등산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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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등산동호회 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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