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방 방재 전문 전시회인 ‘2023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FIRE TECH KOREA)’이 6월 7~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아전펌프는 이번 ‘2023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에 참가하여 소방용 횡형/입형 다단펌프, 열교환기를 이용한 소방용엔진펌프, 오배수 패키지 시스템, 부스터펌프 등을 전시하였다.

아전펌프에서 선보인 소방용 횡형/입형 다단 펌프는 부식이없는 임펠러와 샤프트가 적용된 펌프로써 펌프의 고착을 방지할 수 있으며, 소방법에 알맞는 정격 사양을 만족할수 있는 최고의 신뢰도를 확인할수 있는 소방펌프이다. 

횡형 소방펌프는 소화용수를 사용하는데 신뢰도 있는 품질을 갖추었으며, 저수조의 소화용수도 펌핑이 가능하다. 소방펌프로는 최대 시간당 300톤의 소화용수를 소화할 수 있는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입형 소방펌프는 설치면적을 절약할 수 있으며  제품의 효율이 좋아 동력 절약이 가능하며, 소방펌프로는 최대 시간당 150 톤의 소화용수를 사용할 수 있다. 

열교환기를 이용한 소방용 엔진펌프는 아전펌프가 개발한 특허제품으로써 기존의 라지에이터 방식에 비해 엔진 냉각 효율이 뛰어난 제품으로써 엔진 구동시 엔진의 온도로 인하여 대기온도가 함께 상승하는 경우 대기온도로 냉각하는 라지에이터 방식의 엔진펌프는 엔진냉각을 할 수 없어 과열되고 엔진이 고장날 수 있지만 특허제품은 그러한 위험성을 보호할 수 있으며 소방펌프의 소화용수를 순환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장치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전시한 오배수 패키지 시스템은 오배수 배출이 어려운 곳에 설치하는 간의 정화조 역활을 하며 오수의 배출은 기본적으로 그라인터 펌프를 적용하여 막힘없는 오배수 시설을 구축할 수 있다. 적용된 그라인더 펌프에는 하이크롬강 재질의 커팅 그라인더 임펠러를 적용하여 강력한 분쇄작용으로 이물질을 분쇄하여 이송시킬 수 있다. 또한 그라인더펌프가 분쇄할 수 없는 덩어리가 큰 이물질등은 오수통의 스트레이너를 통하여 걸러 주기때문에 막힘없는 오배수 시설을 유지할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에는 입형 소방펌프의 요구가 증가하는 추세로 아전펌프도 앞으로의 추가적인 연구 개발을 통하여 제품개발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전펌프는 1983년 창업하여 올해 창립 40주년이 된 회사로써 매년 전체매출액의 5%를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매년 신제품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국 30여개의 대리점을 통한 꾸준한 판매로 점차 대내외적인 인지도를 늘려가고 있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