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전기세는 낮추고 살균력은 높인 초절전 1등급 공간 맞춤형 제습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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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신기술

[캐리어에어컨] 전기세는 낮추고 살균력은 높인 초절전 1등급 공간 맞춤형 제습기 신제품 출시

- 제품 내부 곰팡이 번식을 막아주는 내부 건조 기능과 소비자 건강 케어를 위한 UV-C LED 살균 기능 장착
- 컴팩트한 사이즈 대비 강력한 제습력…일체형 신발 건조 키트를 제품 후면에 간단하게

사진_캐리어 제습기 신제품.JPG

 

글로벌 공조 기술에 기반한 친환경 고효율 제품 라인업을 확장 중인 에너지 솔루션 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자동 제습 및 신발 건조 키트를 포함한 의류 건조 기능과 UV-C LED 살균 기능 등 강력한 제습력을 갖춘 공간 맞춤형 제습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최근 전기세가 잇달아 인상되고 제습기는 제품 특성상 전기를 많이 소비할 수밖에 없으므로 소비자들의 전기세 부담 우려가 가장 큰데, 캐리어 제습기 신제품은 초절전 1등급으로 에너지 소비효율이 뛰어나 24시간 내내 가동해도 전기세 부담이 적다.

 

이번 캐리어 제습기 신제품은 제품 내부 습기로 인한 곰팡이 번식을 막아주는 내부 건조 기능과 열교환기 UV-C LED 살균 기능을 장착했다. 이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에 소비자들의 건강 케어를 위한 안전한 제습 효과와 위생 기능이 뛰어나다.

 

제품 상단에는 습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LED 인디케이터를 적용하여 건조, 쾌적, 습함 등 공간의 습도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실내 상황에 맞춰 간편하게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30%에서 80%까지 5% 단위로 섬세하게 습도를 조절할 수 있어 안정적인 실내 습도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용량은 18L와 20L,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로 구성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공간 활용성이 높은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강력한 제습력을 자랑한다. 실내 습도 파악 후 설정 습도에 맞춘 자동 제습 모드로 가동되기 때문에 베란다, 침실, 옷장과 서랍까지 다양한 공간에 알맞은 집중 제습으로 최적의 제습 능력을 발휘한다. 이에 잘 마르지 않는 빨래 건조를 도와주고 커넥터 및 부속품이 필요 없는 일체형 신발 건조 키트를 제품 후면에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어 신발 건조에 용이하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4L 대용량 물통은 한 손으로도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손잡이 일체형 구조를 택했으며, 360˚ 회전 가능한 이동 바퀴를 장착하여 제품 이동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바람날개가 상하 자동으로 움직이는 오토스윙, 24시간 타이머, 오작동 방지를 위한 잠금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올여름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장마철 필수가전인 제습기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제습기는 꿉꿉한 여름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가 심한 봄, 습도 조절이 필요한 가을, 습기 제거가 필요한 겨울에도 유용하므로 사계절 생활가전으로 떠오르면서 캐리어 제습기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제습기가 사계절 생활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강조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전기세 부담까지 낮추어 사용에 부담이 없는 캐리어 제습기 신제품과 함께 소비자들이 올여름을 쾌적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춘 캐리어 제습기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스토어 ‘캐리어몰’과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