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전기세 아끼는 숨은 팁...여름에도 냉방비 걱정없이 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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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전기세 아끼는 숨은 팁...여름에도 냉방비 걱정없이 환기하세요

- 가정, 다중이용시설 모두 환기 대책 시급…높아지는 기온에 ‘환기’ 갈수록 어려워
- 여름철 에너지 52% 절약…환기하고도 전기세 반으로 줄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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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힘펠 스탠딩형 환기시스템 휴벤S

 

5월부터 한낮 30도에 육박하는 더위로 본격 여름철이 시작되었다. 전기요금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은 커졌지만, 높아져가는 기온에 실내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냉방기는 끌 수 없는 상황이다. 24시간 냉방, 이어지는 비 소식에 일상에서의 창문을 열고 환기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으면서도 효율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가 가능한 환기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내 먼지와 공기 중 냄새를 제거하는데 사용했던 공기청정기를 넘어, 공간 전체의 공기 순환과 창문을 닫고도 자연환기와 유사한 수준의 환기 효과를 위해 환기시스템을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 각종 유해물질은 공기청정기로는 제거가 어렵기 때문이다.

환기가 안되는 공간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진다면, 컨디션 저하, 두통뿐만 아니라 인지능력 저하 등 인체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환기시스템을 사용하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여 전기세 부담없이 환기가 가능해진다.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가 가능해 냉방 기기를 가동하는 중에도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고, 시원하게 낮춰 놓은 실내온도가 외부 열기로 크게 올라가는 일도 없다. 비법은 환기시스템 내 들어있는 ‘전열교환소자’이다. 전열교환소자는 실내에서 실외로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를 잡아주고,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를 실내공기 수준으로 맞춰준다. 따라서 냉방기와 환기시스템을 동시에 가동하더라도 실내의 시원한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다. 실내외 온도차이가 큰 여름과 겨울에 환기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며 전기요금을 대폭 낮출 수 있다. 

 

국내 환기전문기업 힘펠 환기시스템 휴벤은 높은 에너지 효율로 주목받으며 가정, 다중이용시설 내 다수 설치되고 있다. 열회수 기술이 적용된 힘펠 환기시스템은 겨울철 71% 이상, 여름철 52% 이상 에너지를 회수하면서 자연환기보다 연 100만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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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환기시스템 휴벤S는 열회수기술이 적용되어 냉난 방시 에너지 손실 최소화가 가능하다.

 

관리가 편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공간마다 제품을 둘 필요없이 천장 디퓨저를 통해 모든 생활공간의 공기질을 케어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룸콘트롤러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파악하고 자동으로 환기, 공기청정 모드로 작동할 수 있으며, 필터 교체 주기 역시 알림을 통해 알려준다.

 

실제 렌탈케어서비스를 통해 환기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박 모씨(38)는 “여름철 냉방으로 인해 하루 1번의 환기도 실천하기 어려웠는데, 환기시스템을 사용하면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인 환기를 할 수 있다”며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쾌적한 사무실 환경이 조성되어 업무효율성도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힘펠은 ‘일상 공간 어디에서나 건강한 환기를 제공한다’는 슬로건으로 설치 유형에 따라 스탠딩형, 천장형, 창가벽부형 등 다양한 환기시스템을 선보이며, 환기리딩기업으로서 소비자의 니즈를 담은 환기가전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