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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개원 3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덧글 0 | 조회 486 | 2018-07-05 14:21:24
설비기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개원 3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 과학기술로 인류사회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 -
- KICT 2030 비전 선포, 미래의 국가·사회·환경 이슈에 적극 대응 의지 밝혀 -


환영사 중인 건설기술연구원 원장 한승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KICT)은 국립건설시험소 개소 70주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개원 35주년을 맞아 지난달 8일 일산 본원 30주년 기념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과학기술로 인류사회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KICT 비전 2030’을 선포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을 비롯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장,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건설분야 학·협회장 및 민간 건설사 CEO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KICT의 전신인 국립건설시험소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건설시험소 제28대 이선호 소장을 비롯한 전임 소장들이 참석하여 KICT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였다. 

국립건설시험소는 1948년 내무부 건설국 ‘토목시험소’로 발족하여, 전후 복구공사에 필요한 일부 중요자재의 품질시험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시방서, 건설기준 및 편람, 기술지도서 등의 제·개정 및 발간 등을 통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부터 국내 건설공사의 질적향상과 기술자 자질개선 등, 사회간접시설의 성공적 투자에 막대한 기여하고 있다.  

한편, KICT는 지난 35년 간 건설기술 분야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건설기술·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등 대한민국 건설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정부는 1970년대 중동 건설붐을 타고 우리 경제를 견인했던 건설업이 특수공법이나 설계능력 부족으로 해외시장에서 퇴출 상태에 이르자, 건설기술연구에서 희망을 찾기위해 신공법 개발과 선진기술 도입을 목적으로 KICT의 설립을 추진하였다. KICT는 1983년 6월 인력 43명, 예산 15억원의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1988년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재편, 1999년 국립건설시험소와 통합 이후, 2018년 현재 연구인력 331명, 지원인력 119명 등 정규직 450명, 예산 1,459억원의 규모로 성장하였다. 지난 35년간 도로, 하천, 건축물 등 국토 전분야의 정책·기준 수립, 신공법 개발에 기여해온 KICT는 이제 건설기술의 수요자인 국민생활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시티, 장기 침체에 빠진 건설산업 재도약을 위한 스마트건설로 연구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KICT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건설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으로서 ‘과학기술로 인류사회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언할 예정이다. 또한 2030년까지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KICT의 구체적인 역할과 책임(Role&Responsibility)으로 ‘국가·사회문제 해결’, ‘건설산업 혁신성장 기여’, ‘한반도 공동번영’, ‘지구촌 문제 해결’을 제시하였다.  

건설기술연구원 한승헌  원장은 환영사에서 “정부의 지원과 함께 어려운 연구환경속에서도 함께 연구한 연구원들 덕분에 현재는 일산에 본원을 두고 화성, 안동, 연천 등 전국 각지에 연구실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 800여명에 1년 예산 1,700억원으로 인원은 19배, 예산은 113배가 성장했다.”라며 “앞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쾌적하고 건강한 삶, 안전·안심국가, 스마트 사회구현을 위하여 미세먼지·층간소음·포트홀 방지 등 국가·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R&D 역량을 집중하고자 하며, 건설산업이 미래시장 선점, 신성장 동력 발굴, 스마트건설로 혁신할 수 있도록, ‘스마트건설 창업 허브’ 구축과 건설 벤처창업 촉진을 통해 건설산업 혁신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하고 말했다. 

“또한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실증단지 구축은 물론, 한반도 SOC구축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한반도 공동번영에 앞장서며, 베트남, 방글라데시, 케냐, 부탄 등 지구촌의 물·교통·환경·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기술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지구촌 문제해결에도 적극 노력하여 건설기술이 직면한 현안과 난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승헌  원장은 “앞으로 다가올 남북경험에 대비, 북한의 주택 및 사회간접자본 공급을 위한 기술개발 등 한반도 공동번영을 위한 역할도 착실히 수행하며, 특히, 휴전선 인근에 보유한 21만평 규모의 연천 SOC 인증센터 기능을 보강하여 남북건설기술 교류의 전진기지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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