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Ⅰ. 개요 다양한 설비 및 시설물의 안전 확보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필수적 요소이며, 사고의 방지 및 유지보수의 효율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안전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설비 및 구조물의 상태를 감시하고 고장을 진단하며 예방하는 ‘건전성 예측 및 관리’ (PHM, Prognostics&Health Management) 분야는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과 더불어 예측정비를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이 시도되고 있다. 그 중 영상장치를...
건설관련 3개 공제조합의 운영방식이 58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건설산업혁신위원회(국토부 제1차관, 이복남 서울대 교수 공동위원장)를 개최하여 3개 공제조합(건설·전문건설·기계설비)의 경영혁신방안 및 운영위원회 개편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제조합은 1960년 대 건설보증금을 발주처에 현금 예치하는 등 금융기능이 미비한 상황에서 건설사업자들의 의무 출자로 설립되었으며, 조합원이 부담하는 보증수수료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건설산업기본법령에 따라 공제조합 출자는 건설업 등록 및 보증가입을 위한 전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개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데이터를 통한 건물 에너지 소비의 체계적ㆍ최적 관리를 위해 ‘건물 에너지관리 시스템’(이하 BEMS :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에 대한 국가표준(KS) 제정안을 확정하여 고시한다고 전했다. BEMS는 건물 내 주요 공간ㆍ설비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에너지사용 데이터를 수집ㆍ분석하여 에너지소비 절감과 건물의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에 활용하는 최첨단 ICT 시스템이다...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산업 육성 정책의 기본 방향을 담은 ‘제1차 기계설비 발전 기본계획(2021~2025)’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기계설비산업은 냉·난방, 환기, 오수정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공간을 유지하기 위한 기계설비를 제작·관리하는 산업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에너지 절감 및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기계설비산업 시장규모는 ’20년 기준 21조원으로 ’05년 이후 연평균 6%의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또한 냉·난방, 공조설비 수요 증가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
사계절 내내 집안을 쾌적하게 해주는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휘센 실링팬’ LG전자는 사계절 내내 집안을 쾌적하게 해주는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휘센 실링팬’을 출시했다고 최근 전했다. 기존 제품은 천장의 높이가 2.6미터(m)를 넘는 복층집, 매장 등에서만 설치할 수 있었지만 이번 신제품(모델명: FC480SWSC)은 높이가 2.3미터까지 낮아져도 설치가 가능하다. LG전자는 국내 아파트의 천장 높이가 대부분 2.3미터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했다. LG전자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제로에너지건축(ZEB:ZeroEnergyBuilding) 온라인 설명회」가 11월 17일(화) 14시∼16시 유튜브(‘한국에너지공단’ 채널)를 통해 중계하였다. 국토부와 에너지공단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로드맵*에 대비하여, ’19년부터 건축 인·허가권자, 설계·시공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ZEB 관련 정책과 제도 전반에 대하여 설명 및 공유하는 정책설명회를 시행하여 왔다. * (‘20) 1,000㎡이상 공공건축물→(’23) 5...
이번에 출시된 가정용 천장카세트형 ‘캐리어 클라윈드 시스템 에어컨’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실외기 1대로 실내기를 최대 9대까지 연결 가능하고 7단계의 바람 조절을 할 수 있는 가정용 천장카세트형 ‘캐리어 클라윈드 시스템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최근 전했다. ‘시스템 에어컨’은 ▲전력 소비 절감 ▲실내 공간 활용 ▲높은 냉방 성능이 특징으로 차세대 에어컨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시스템 에어컨’을 가정에 설치할 때에는 실내기 수에 따라 실외기를 추가로 설치해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 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15일 ‘제11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주재)’에서 국무조정실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1차관을 단장으로 그간 건축규제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전담조직(TF)을 구성(‘20.3)하고 대국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국민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발굴에 주력하였으며, 이를 통해 건축허가 간소화, 건축심의 대상 축소, 생활필수시설 면적 산정 제외, 집합건축물 재건축 허가 기준 완화, 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산업 생산구조 혁신의 첫 단계로 ‘18년 말에 지난 40년 간 유지되어온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간 업역을 폐지(건설산업기본법 개정)한 데 이어, 다음 단계로 종합 및 전문건설업 내 업종체계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58년에 건설업이 도입 된 이래 ’76년부터 두 가지 이상 공종의 종합공사는 종합 건설업체만, 한 개 공종의 전문공사는 전문 건설업체만 도급받을 수 있도록 업역을 규제해 왔다.그러나, 분업과 전문화를 위해 도입된 업역 규제는 오히려 상호경쟁을 차단하고 역량 있는 건...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9월 15일부터 설계검토 서비스 확대와 품질 제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달청 설계검토업무 처리규정’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 개정은 정부 유일의 설계검토 전문 부서인 ‘설계예산검토과’ 신설에 따라 공공 시설사업에 대한 설계검토 서비스를 확대하여,현장 경험과 전문성 부족, 불공정 관행 등으로 사업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발주기관과 사업수행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그 동안 총사업비 200억 원 이상의 건축공사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