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중·소규모 의료시설에도 스프링클러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화재취약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약칭: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되어 8월 6일부터 시행된다고 전했다. 이 법령의 시행으로 지난 2018년 1월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인명피해: 사망 39명, 부상 151명)가 발생했던 밀양 세종병원과 같이 중·소규모의 병원에도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 밀양 세종병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의 환자 등이 이용하고 있어 화...
1. 머리말 : 하수도사업이 지탱하는 물 순환 바다와 강에서 증발한 물은 비와 눈으로 변해 지상에 쏟아진다. 내린 비와 눈은 지표를 흘러 혹은 지하로 침수해 지하수가 된 후 강의 흐름이 되고 다시 바다로 흘러가 자연의 물 순환을 형성한다. 이 같은 물 순환의 일부 과정에서 우리는 식수라든가 화장실 등의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생활에서 발생한 오수를 모아 정화하기도 하고 쏟아진 빗물을 신속 처리하기도 하는 것이 하수도의 큰 역할이다. 하수도사업은 오수와 우수(雨水)를 안전하게 바다나 강으로 돌려보냄으로써 도시의 물 순환을 ...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지난달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700여명의 기계설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윤관석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덕흠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은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 등이 참석하여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하였으며, 건설 관련 단체 대표로 유주현 대한건설단체...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경동나비엔이 한동안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장마철 보일러 관리 5계명’을 발표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상대적으로 보일러 사용이 뜸하지만, 여름철에 보일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보일러 수명을 단축시키고 소비자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 1. 난방 사용 없어도 보일러의 전원 플러그 뽑지 않기 보일러는 내부 회전 부품(순환펌프, 송풍기)이 장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을 경우, 굳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고착 방지 기능’이 있다. 이는 보일러 가동이...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부처별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정리한 「2019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하였다고 전했다. 「2019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는 연 2회(1월·7월), 약 1만부씩을 발행하여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배포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책자에는 33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 총 178건의 변경되는 제도 및 법규사항 등이 수록되었다. 원하는 자...
2018년 8월 14일 「건설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건설기술자(技術者)’라는 용어가 모두 ‘건설기술인(技術人)’으로 변경되었고, 건설기술인이 전문가로서 존중·우대받을 수 있도록 부당한 요구에 대해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명문화되었다. 이러한 법률 개정은 건설기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건설기술인의 처우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궁극적으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젊은층 인력을 유입시키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36기업포커스 금강씨에스 김광태 대표 소방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글로벌 소방전문 기업으로 성장 - 횡방향 버팀대 2개에서 1개로... 시공성 향상, 원가 절감 - 타 제품 대비 경량화 실현으로 취급 용이 39 뉴스초점 1 경동나비엔 보일러 업계 최초로 울릉도 보일러 사전 점검 서비스 실시 - 서비스 인프라 취약한 도서지역, 보일러 점검 서비스 불편 해소 40 인터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산학협력단 신경민 팀장 취업과 연계한‘설비CAD(샵드로잉) 설계...
최근 부산, 울산, 포항 등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여 건축물 비구조요소의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지진으로 인한 거주 시설 뿐만 아니라 산업시설에서도 내진설계는 중요한 체크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금강씨에스 김광태 대표는 “2018년 이후 개정된 내진설계 의무화 확대와 적용 대상 기준이 강화됨으로 버팀대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안전을 위한 내진 설계와 이에 따른 시공은 건축 비용의 증가를 가져왔으나, 장기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서울 용산구가 2019년 민간협력 행복일자리사업 중 하나인 취업과 연계한 ‘설비 CAD(샵드로잉) 설계·공무 전문가 과정’을 7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41일 260시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산학협력단 신경민 팀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설비 CAD(샵드로잉) 설계·공무 전문가 과정’ 교육 개설 배경에 대하여.. A. 2016년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원사 중 신규 인력수요가 발생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계·설비·건설 ...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가 장마철을 보일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장마철 보일러 점검법’을 안내하였다. 귀뚜라미는 강풍과 폭우가 장기간 이어지는 장마철에는 보일러 연통의 이탈, 파손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꼼꼼히 안전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일러 연통은 폐가스를 실외로 배출하기 위해 건물 외부에 일부분이 돌출된 형태로 설치가 된다. 장마철에는 태풍 등으로 돌출 부위에 낙하물이 떨어지거나 강한 힘이 가해지면서 연통이 보일러로부터 이탈하거나 연결부위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