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건축설비 업계의 3대 트러블·클레임은 다음과 같다. ① 덥다·춥다의 온습도 불량 ② 소음·진동 ③ 누수 일반적으로 위 3가지는 설비의 독자적인 트러블로 인식돼 그 트러블과 재발방지는 설비 기술자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설비는 건물에 부수적이기 때문에 ①온습도 불량에 대해서는 건축공간의 형상·구조·마감 등 설비계획·시스템·분출구 등 제기구의 위치 관계가 트러블로 이어지고 ②소음·진동은 설비 기기의 배치계획이라든가 덕트, 배관 루트 계획의 좋고 나쁨이 트러블 발생에 크게 연관된다. 그러나 ③누수 트러블은 공조...
1. 머리말 오쿠무라쿠미 기술연구소 관리동은 (주)오쿠무라쿠미가 설계·시공하고 일본에서 최초로 1985년에 실용 건물로서 면진구조 평정을 취득한 오피스 빌딩이다. 유압잭으로 건물 전체를 인공적으로 흔드는 자유진동실험을 약 10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준공한 1986년부터 30년 이상에 걸쳐 면진장치의 경년변화 및 면진성능을 확인하는 등 면진구조에 관한 여러 가지의 데이터를 계속 축적하고 있다. 건축물의 저탄소화를 향한 과제로 중요시되는 ‘ZEB 보급 전개’에 있어서는 신축뿐만 아니라 리뉴얼건물에 대해서도 ZEB화를 진행하는 것...
1. 왜 대책이 필요할까? 최근 세계 각지에서는 평균기온 상승, 그에 따른 해면 상승 및 태풍 등의 이상 기상(unusual weather)이 빈발하고 있다. 일본도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과 거듭되는 호우로 인한 토사 재해 등의 막대한 피해가 기억에 새롭다. 이 같은 영향의 심각성에 입각해 지구 규모로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려고 탈탄소사회 지향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세계경제회의 다보스 포럼에서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를 공표하고 있는데 발생 가능성이 높은 리스크 추이를 보면 2010년까지는 경제 리...
42 전시회 리포트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한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제1회 탄소중립 EXPO)」 성황리에 개최 53 핫뉴스 귀뚜라미보일러 신규 TV-CF ‘지구를 거꾸로 돌리는 기술편’ 공개 54 포커스 힘펠 국내 업계 최초 ‘공기순환기 신제품 인증’ 획득 - ‘에너지 절감 기립형 환기 공기 청정장치’인 ‘휴벤S’로 인증 ‘일정한 환기 풍량’ 앞세운 힘펠 환기가전 기술력 인정받아 -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외기압력대응 능동 정풍량 제어 기술’ 적용으로 IR52 장영실상 수상...
(주)센추리(대표 백현수) 옥진구 부장이 장관상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센추리(대표 백현수) 옥진구 부장이 냉난방공조산업 기술 선도 제품 창출 및 환경 개선 효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국내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및 기술개발, 신시장 개척에 기여한 산업 유공자 14명에게 정부 포상을 진행했다. 센추리 옥진구 부장은 ‘친환경 냉매 대응 고효율 터보냉동기 개발’을 통해 국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
삼성전자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과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전했다.올해로 4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관련 종합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제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소개하고, 사용자 편의성과 에너지 절감까지 고려한 스마트홈·스마트빌딩 솔루션을 공개한다. ※ 올해의 에너지 위...
1. 머리말 본 건물은 공조 시공회사인 타카사고네쯔공업(주)의 이노베이션 거점으로서, 새로운 부지로 연구소 및 본사 개발부문의 기능을 이전시키는 프로젝트에 의해 2020년 3월부터 운용되기 시작했다. 동사가 의도하는 작업 스타일 변혁의 사고방식을 도입해 이노베이션을 환기하는 오피스로 설계했다. 아울러 전시공간과 카페·레스토랑 등을 설치하고 동사의 역사 및 공조 설비·공조 환경 기술을 소개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이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시설로 돼 있다사진 1. 환경부하 삭감과 지적 생산성 향상을 양립한 에너지 자립형 연구시설을 지...
1. 급탕기의 고효율화와 효율 평가 급탕 에너지 소비량을 2차 에너지로 환산하면 주택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0~40%로 높다. 종전부터 급탕기 에너지의 고효율화 문제가 거론됐고 2000년 이후로는 고효율 기종이 잇따라 등장했다. 잠열 회수형 가스급탕기(2000년), 전기 히트펌프 급탕기(2001년), 가스엔진·코제너레이션(2003년), PEFC 연료전지(2009년), 하이브리드 급탕기(2010년), SOFC 연료전지(2011년), 잠열 회수형 석유급탕기(2012년)가 등장했다그림 1. 특히 세계에서 앞 다투어 실용화...
1. 머리말 리크(leak)란 사회에서 국가나 기업의 기밀정보 등이 외부로 유출되는 정보 누설을 의미하나 건설업계에서는 전기설비의 누전이라든가 공조위생설비에서는 전기·가스와 같은 기체라든가 물·기름·약품 등의 액체가 누출되는 문제점을 말한다. 2016년에는 대기업 공조·위생설비회사의 협력 하에 과거 10년간의 설비 트러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배관 등으로부터의 누수 트러블이 다른 트러블에 비해 가장 많았다. 그림 1에서는 공조설비 트러블을, 그림 2에서는 위생설비 트러블을, 그림 3에서는 공조위생 트러...
’21.2분기(4~6월) 건설공사 계약액은 공공과 민간이 모두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76조 원을 기록하였다.(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 계약금액을 집계·분석) 주체별 분류에 의할때 공공은 14.4조원(전년 동기대비 3.1%↑), 민간은 61.6조원(23.9%↑)을 기록하였다. 또한 공종별로는 토목은 14.8조원(6.9%↑), 건축은 61.2조원(22.8%↑)을 기록하였다. (주체별) ‘21.2분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14조 4천억 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