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 미/중의 대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정치/경제/사회의 급속한 변화와 어려움은 지구의 환경생태계를 위한 모든 노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모든 이들의 개별적인 노력을 위험에빠트리고 있다. 그러나 기후환경변화와 기후환경협약을 준수하기 위한 화석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RE100, 오존층 보호를 위해 프레온 냉매를 대체하는 CO₂와 같은 차세대 신 냉매의 적용범위 확대, 빌딩과 건축물의 설계부터 재활...
유로까브 신세계 강남점 와인셀러 리딩기업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의 프리미엄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가 와인셀러 업계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9월 1일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유로까브’의 첫 백화점 단독 매장으로 고객들은 ‘유로까브’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상시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 1976년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는 프랑스에서 디자인, 생산, 기술, 부품까지 모두 프랑스 헤리티지를 가진 제품들에...
(주)더한기술(대표 김상훈)은 ‘항온항습용 배관장치와 그 제어를 통하여 설치공간 절약과 에너지 이용효율을 향상시킨 히트펌프 공조기’가 정부조달우수 제품으로 지정되었다고 전했다. 조달청 우수제품 제도는 조달물자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중소기업 및 초기 중견기업이 생산한 제품중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로서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에 대하여는 국가계약법령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여 각급 수요기관에 조달하게 된다. 이번에 지정된 ‘히트펌프 항온항습 공조기’는 히트펌프...
신성이엔지가 성장과 내실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신성이엔지는 올 2분기 매출이 176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억원, 97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클린룸과 드라이룸을 다루는 클린환경(CE)부문 매출은 13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억원)보다 14배 늘었다. 전세계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이 크게 성장하며 클린룸·드라이룸 수주가...
신성이엔지는 올 상반기 기준 신규 수주액 3252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액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6%나 증가한 수치이다. 매출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는 수주 잔고는 2분기 말 기준 약 20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클린룸·드라이룸 사업이 포함된 클린환경(CE)사업부문의 올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2418억원으로 전체의 약 74%를 차지했다. 클린룸이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이 제조되는 고청정 공간으로 먼지·온도·습도가 완벽 제어된다. 드라이룸은 2차전지 및 양·음극재의 생...
42 이슈 ① 삼성전자 ‘탄소중립위너상’ 및 4년 연속 ‘에너지 대상’ 수상 43 이슈 ② LG 전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대상 및 6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44 이슈 ③ 캐리어에어컨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 신제품 출시로 또 한 번의 혁신 ‘새 바람’ 국내 최저수준 소음인 캐리어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에 소비자 관심 집중 46 핫뉴스 ① 윌로펌프 댄포스코리아와 함께 ‘VIP 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47 핫뉴스 ② 댄포스코리아 ESG, 탈탄소화 사회와 지속가능 도시개발 주제로 국회정...
올해 16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LG전자의 ESG 경영 실적 및 2030년까지 추진할 새로운 ESG 중장기 전략과제 ‘Better Life Plan 2030’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계획을 담았다. 이에 따르면, LG전자는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 감축한다. 2019년 LG전자가 선언한 ‘탄소중립 2030(Zero Carbon 2030)’ 목표의 일환이다.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 온실가스(Scope 1)와 간접 온실가스(Scop...
신성이엔지는 7월 20일 증평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산업 환경 개선을 위한 공조 사업을 본격 확장해 나간다고 밝혔다.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충북 증평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준공 세레모니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증평사업장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9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대지면적 42,909㎡(12,980평), 연면적 13,054㎡(3,949평)의 규모로 지어졌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건설산업을 기존의 종이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여 디지털화·자동화하기 위해「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원재 1차관은 7월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
국회 정책포럼에서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시아 총괄대표(윗줄 우측에서 세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시아 총괄대표(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부회장, 이하 김성엽 대표)가 7월 18일 (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이하 KSCA)가 주관한 ‘ESG시대, 지속가능한 녹색전환 전략’을 위한 포럼에서 ‘탈탄소화 사회와 지속가능 도시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세계적인 기후 변화 정책 기조인 탄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