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동나비엔이 평택시,미코파워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김종욱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경동나비엔과 평택시,미코파워가 3월 28일 평택시청에서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에너지 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종욱 경동나비엔 대표이사,하태형 미코파워 대표이사 등이 참...
환기전문기업 힘펠이 독일 ISH전시에서 환기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환기리딩기업 힘펠이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공조전시회 ‘ISH 2023’에 참가해 유럽 환기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밝혔다. ISH 2023은 격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냉난방 공조시스템 전시회로, 힘펠은 4회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내공간에 맞춤형 환기가전을 출품하여 한국의 환기문화와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ISH전시...
1. 머리말 2020년 11월, 일본도 ‘2050년 지구온난화 가스 배출 실질 제로’라는 목표를 내걸고 탄소제로 사회를 향해 온난화가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제로를 목표로 대처하기 시작했고,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수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중점은 전력공급의 신재생에너지화이고 그와 동시에 일본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운수부문 제외)의 과반을 차지하는 열 소비에 있어서 도입 잠재력이 큰 신재생에너지 열을 이용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을 대폭 대...
1. 머리말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하 CN이라고 한다)을 표방하는 가운데 일본은 2020년 10월에 2030년도 온실가스(이하 GHG라고 한다) 배출량 삭감목표로 2013년 대비 46%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더 나아가 50% 삭감을 향해 계속 도전할 방침을 제시함과 동시에 ‘2050년 CN’을 선언했다. 2050 CN을 향해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등의 비(非)화석연료 에너지 이용촉진, 화력발전 등의 탈탄소화 및 수소이용 촉진 등에 의한 CO₂배출량 삭감 대책이 필요하고, 계절과 날씨 등에 따라 출력이 변동하...
(주)이비엠팝스트코리아 부스(이근섭 대표이사(좌측)) (주)이비엠팝스트코리아는 2월 16~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클린에어엑스포’에 참가하여 공기질 측정 IoT 솔루션, 높은 공기성능 수준을 위한 모듈식 솔루션 등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ebm-papst는 고효율 EC 기술 개발의 선도기업으로, 디지털화의 잠재력을 빠르게 인식하였다. 이는 이제 ebm-papst가 최대의 에너지 효율과 IoT 및 디지털 네트워킹의 장점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음을 ...
댄포스코리아가 2월 16~19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건물유지관리산업전’에 참가하였다. 대한병원시설협회가 주최한 ‘2023 건물유지관리산업전’은 건물유지, 관리, 보수를 위한 건물관리 산업 전문 산업전으로 다양한 건물통합, 에너지관리, 설비, 보안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댄포스코리아는 병원설비 냉난방 효율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제품, 병원에 특화된 에너지 플랫폼과 차세대 화재안전 방안을 소개했다. 병원 열에너지(냉수 및 온수) 절감을 위한 복합밸브 (AB-QM)와 세균증식을...
파파야시스템은 2월 16~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건물유지관리산업전’에 참가하여 바닥 복사난방의 장점을 극대화 해주는 친환경 건축자재로 고순도 유공알루미늄판에 동과 특수코팅을 입혀 만든 온돌용 열전도판을 전시하여 소개하였다. 온수난방관 위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롤 형태의 파파야시스템은 알루미늄과 동의 높은 열전도도를 이용하여 빠르게 바닥구조체로 열을 전달하고 구조체의 축열성능을 증가시켜 약 22%의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콘크리트의 200배에 달하는 열전도 효과로 열골현상을 해소...
46 핫뉴스 경동나비엔 ‘AHR 2023’에서 「생활환경 가전기업」 도약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 첫 공개, 히트펌프도 출시 예정 48핫뉴스 LG 전자 ‘에너지 절약’ 고객경험 앞세워 북미 공조시장 공략 강화 50핫뉴스 삼성전자 '2023 AHR 엑스포'에서 고효율 공조 솔루션 대거 공개 AI 기능 강화된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신제품 출시 52핫뉴스 캐리어에어컨 신재생에너지 제품인 ‘캐리...
신성이엔지가 성과주의 및 신사업에 방점을 두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성이엔지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신성이엔지는 성장과 변화의 중심에 선 만큼, 글로벌화 및 신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솔루션에 집중해왔다. 이와 연계해 2023년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미래 경쟁력’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책임경영 중심의 전략적 인력 배치다. 객관적인 성과 평가 기준으로 내부 인재를 적극 발굴해 핵심 사업부문에 부...
삼성전자의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가 에너지난을 맞은 유럽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EHS는 에어컨의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교환되며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온수까지 가능한 에어컨 시스템이다. 기존 연료를 쓰는 보일러 대비 효율이 높고,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적어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럽에 에너지난이 닥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난방비와 친환경 에너지를 찾는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삼성 EHS가 기존 보일러의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