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2016년 10월 몬트리올 의정서 제28회 조약체결국가 회합(MOP28)에서 HFC 생산 및 소비량 포함 단계적 삭감의무 등을 정한 ‘키가리 개정’이 채택돼 201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유럽의 F-gas 규제, 일본 내의 프레온배출억제법에 한정돼 왔으나 세계 각국에서 HFC 규제가 합의된 의의가 크므로 탈(脫)HFC가 가속화할 것이다. 실제로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HFC 냉매 포함 온실효과가스를 규제·관리하기 위한 법률이 시행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SNAP 프로그램에 의해 지정된 HF...
HVAC&R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인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 :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 - KOREA 2021)』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주관으로 2021년 3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HARFKO는 지난 1989년 1회(3,000㎡)를 시작으로 매회 성장하고 있으며 32년이 지난 지금 양적·질적 성장을 ...
최근 유럽에서는 히트펌프 시스템이 냉난방 탈탄소화를 위한 통합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문별 에너지 사용량을 구분해보면 공간 및 용수 가열이 주거용 및 상업용 건물에서 에너지 수요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세스용은 산업분야을 지배하며, 공간 난방은 이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이다. 즉, 산업분야는 산업공정의 폐열을 사용하여 산업분야의 공간 난방 요구를 총족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건물의 에너지 방열량을 감소하도록 건축물의 구조을 개선하고 있으며, 산업체는 폐에너지를 재활용하는 방식을 적...
Q. 댄포스 히팅 사업부에 대한 소개 및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하여... A. 덴마크 노드보그(Nordborg)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만 7,700여명의 직원을 둔 글로벌 기업인 댄포스는 1933년 창사이래 87년동안 인프라, 식품 공급, 에너지 효율 및 기후 친화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화, 전기화, 도시화, 식품 공급, 기후 변화로 대표되는 5대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주목하면서 댄포스가 보유한 전문 기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업용 빌딩,...
오텍그룹, 창조경영 20주년 비전선포식 강성희 회장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은 오늘(2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한 오텍그룹 창조경영 20주년 미래비전선포식에서 향후 오텍그룹의 목표와 사업방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이날 미래 비전선포식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강성희 회장은 “한국 외환 위기에(IMF) 창업해 2년만에 코스닥에 상장하고, 캐리어, 오티스와 한 가족이 되면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UTC그...
댄포스는 HVAC&R 고객을 위해 더 높은 시스템 에너지 효율 및 안전성, 더 정숙한 운전으로 보장하는 세계 초소형 전자식 팽창 밸브(EEV) ‘ETS 5M’을 최근 소개하였다. 신제품 ETS 5M은 기존에 가장 선호되던 제품 보다 훨씬 작고 가벼워 고객사가 소형 시스템을 설계하거나 기존 시스템을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완벽한 성능의 양방향 흐름을 지원함으로 냉방 및 난방 모두에 조용하고 정확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ETS 5M은 높은 증발 온도 영역대를 보증함으로써, 항온항습기에도 이상적인 제품이다. ...
38 설계사무소 탐방 진성이엔씨 기술사 사무소 _ 여진환 대표이사 최고의 기술력과 인력구성원을 겸비한 기계설비의 히든 챔피언 진성이엔씨 기술사 사무소 ! - 설비설계의 위상재고와 상생발전 도모 - 건축 공사 비율 20% 이상 차지하는 기계설비에 지원 필요 42 인터뷰 |대륜산업㈜ 이철형 전무이사 ‘제50회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수상자로 선정 화재·폭발 등의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가능한 고속 다단 송풍기, 방폭팬 개발로 안전에 기여 46 취임 인터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
기계설비산업은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산업시설 등의 냉·난방, 환기 및 각종 에너지 설비의 설계, 시공 등을 통하여 국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기반 조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최근 안전이나 건강, 에너지 효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공기조화, 냉․난방, 위생 설비 등 기계설비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해 기계설비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커지는 등 기계설비산업의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기계설비법」이 제정되어 그 시행(’20.4.18)을 앞두고 하위법령이 제정ㆍ공포되었다. (「기계설비법」제2조에 따...
메쎄이상,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제조업의 도시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조기계 전문 전시회 '2020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이 11월 25일~2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2020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은 '인천국제기계전'의 새로운 이름으로 주요 산업단지 바이어 초청, 공공기관 구매 상담회 및 해외바이어 초청 1:1 수출 상담회 개최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제조혁신 분야 최적의 마케팅 플레이스가 될 것이다. "제조혁신"을 통한 생산성과 경쟁력을 갖춘 선진국형 제조업...
건축물의 기계설비 설치‧관리가 더 깐깐해진다.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거나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엔 공사 전 시‧도‧구청장에게 기계설비 설계 관련 내용을 허가받아야 한다. 또 건축물에 기계설비 유지관리 점검이 의무화된다. 서울의 경우 약 2만4천동의 건축물이 우선 해당된다. 서울시가 기계설비 분야에 대한 설계부터 시공, 점검‧관리까지 체계화하는 내용의 「기계설비법」이 18일(토) 본격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이 꼭 알아야할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기계설비’는 건축용어로 위생 설비와 공기 조화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