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2016년 10월 몬트리올 의정서 제28회 조약체결국가 회합(MOP28)에서 HFC 생산 및 소비량 포함 단계적 삭감의무 등을 정한 ‘키가리 개정’이 채택돼 201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유럽의 F-gas 규제, 일본 내의 프레온배출억제법에 한정돼 왔으나 세계 각국에서 HFC 규제가 합의된 의의가 크므로 탈(脫)HFC가 가속화할 것이다. 실제로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HFC 냉매 포함 온실효과가스를 규제·관리하기 위한 법률이 시행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SNAP 프로그램에 의해 지정된 HF...
최근 유럽에서는 히트펌프 시스템이 냉난방 탈탄소화를 위한 통합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문별 에너지 사용량을 구분해보면 공간 및 용수 가열이 주거용 및 상업용 건물에서 에너지 수요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세스용은 산업분야을 지배하며, 공간 난방은 이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이다. 즉, 산업분야는 산업공정의 폐열을 사용하여 산업분야의 공간 난방 요구를 총족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건물의 에너지 방열량을 감소하도록 건축물의 구조을 개선하고 있으며, 산업체는 폐에너지를 재활용하는 방식을 적...
Q. 댄포스 히팅 사업부에 대한 소개 및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하여... A. 덴마크 노드보그(Nordborg)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만 7,700여명의 직원을 둔 글로벌 기업인 댄포스는 1933년 창사이래 87년동안 인프라, 식품 공급, 에너지 효율 및 기후 친화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화, 전기화, 도시화, 식품 공급, 기후 변화로 대표되는 5대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주목하면서 댄포스가 보유한 전문 기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업용 빌딩,...
오텍그룹, 창조경영 20주년 비전선포식 강성희 회장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은 오늘(2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한 오텍그룹 창조경영 20주년 미래비전선포식에서 향후 오텍그룹의 목표와 사업방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이날 미래 비전선포식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강성희 회장은 “한국 외환 위기에(IMF) 창업해 2년만에 코스닥에 상장하고, 캐리어, 오티스와 한 가족이 되면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UTC그...
LG전자가 협력사의 안전(安全)을 상생(相生)의 중요한 축으로 삼고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협력사가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화기작업사전공지제’를 ‘화기작업사전신고의무제’로 변경했다. 협력사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 제도는 협력사에서 용접, 용단 등 화기를 사용해 작업 하기 전 LG전자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다.이를 위해 LG전자는 협력사가 예정된 작업을 하기 전에 안전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사전 체크리스트를 전달했다. 현장에는...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공기정화와 환기를 동시에 구현하면서 실내공기와 함께 버려지는 에너지를 회수해 재활용하는 고효율 환기청정 시스템인 ‘귀뚜라미 환기플러스 공기청정시스템’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 환기플러스 공기청정시스템’은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장마, 폭설 등으로 자연환기가 힘든 날에도 환기청정 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실내 공기는 집 밖으로 배출하고, 외부공기는 정화해 집안에 공급하여 생활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여과에 특화된 공기청정기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각종 화학...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기능을 확대·개편하여 ‘국토안전관리원’을 설립하는 「국토안전관리원법」 제정안이 5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준공된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던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역할을 건설현장의 안전을 포함한 시설물의 생애주기 전반의 안전관리까지 대폭 확대하고, 공단의 명칭을 국토안전관리원으로 변경하며,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업무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건설현장에 숙련된 기술자인 한국건설관리공사 직원을 관리원으로 승계한다. 새롭게 출범하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시...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창문만 있으면 누구나 설치 가능한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최근 전했다.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은 1~2인 가구와 다인 가구를 동시에 겨냥한 소형, 틈새 가전이다.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가 합쳐진 일체형 에어컨이다.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와 운반의 간편함이 큰 특징이다. 창문만 있으면 설치 기사의 도움 없이 아이방, 옷방, 공부방 등 에어컨이 필요한 장소 어느 곳이나 소비자가 직접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매년 여름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구매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5월 11일(월) 14시 정부세종청사에서「건물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토부와 산업부는 양 부처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2025년부터 민간부문에서도 제로에너지건축물의무화를 확대 적용하기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건물부문 BAU 대비 32.7%)” 달...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5월 내에 ‘캐리어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할인 및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렌탈료 일시납 시 20% 할인된 599,000원의 렌탈료로 3년 동안 무상 애프터서비스 및 최대 6개월의 무이자 혜택과 6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렌탈 기간이 지나면 소유권은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이전된다. 이 외에도 ‘캐리어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한 소비자는 월 12,600원의 렌탈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