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건설산업을 기존의 종이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여 디지털화·자동화하기 위해「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원재 1차관은 7월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
서울시가 코로나19를 겪으며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감염병 전담병상과 산모‧어린이, 장애인 의료시설 같은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종합병원 증축시 용적률을 현행 대비 120%까지 완화해준다. 필요한 경우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건폐율과 높이 완화까지도 검토한다고 전했다. 완화된 용적률의 절반은 지역에 부족한 의료시설이나 감염병 전담병상 같은 공공의료 시설로 확보하고, 감염병 위기 등 재난상황 시 우선적으로 동원한다. 시가 기존 종합병원의 증축을 도시계획적으로 전폭 지원함으로써 공공의료 인프라를 신속하게 확충한다는 목표다.완화된...
서울시는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공공 지하도상가의 실내공기질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기질 자동측정기 설치를 늘리고 환기·공조설비를 고효율 장비로 교체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최근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쾌적한 실내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나 자연환기가 쉽지 않아 상인·이용객들의 건강 우려가 있었던 지하도상가, 지하철 역사 등의 공기질 관리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먼저, 공공 지하도상가(25개소)의 공기질 자동측정 지점을 100개소로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축물 관리주체, 공동주택 입주민 등의 부담 완화를 위해 ‘22년도 기계설비 성능점검 과태료 부과를 12월 31일까지 유예하기로 결정(7.8)하고, 같은날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면적 3만m2 이상 개별건축물(창고시설 제외)*과 2천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올해 기계설비 성능점검 기한은 12월 31일까지 연기되며, 관리주체는 12월 31일까지 성능점검을 완료하고 결과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연면적 계산 시, 부지 내 건축물등을 합산하지 않고 개별 건축물 기준으로 계산 「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기계설비 기술기준 매뉴얼」을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통해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기계설비 기술기준」 매뉴얼은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른 건축물 기계설비공사 착공 전 확인, 사용 전 검사 등 인·허가 절차를 안내하고, 설계·시공기준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전자파일 자료는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정책자료→정책정보 / http://www.molit.go.kr/USR/policyData/m_34681/dtl.jsp?search=&src...
1. 머리말 도큐건설(주)은 설계나 시공 단계에서 법적 요건, 고객의 요구사항, 건물 요구 성능 등의 여러 조건을 충족시키는 건축물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검토와 조정을 거쳐 관련 도서를 총망라했다. 최근에는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Management) 활용이 보급되면서 설계나 시공 시의 정보가 다방면에 걸쳐 집약되기에 이르렀다. BIM에는 준공 후의 유지관리 단계에서도 활용되는 정보가 많이 포함돼 있어 유지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연계하면 관리업무의 합리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도큐그룹...
1. 머리말 건물의 수명 연장에는 건축설비의 리뉴얼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건축설비의 내용연수는 15~25년이고 건물의 수명을 연장함에 있어서는 리뉴얼 공사가 2~3회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뉴얼 공사는 신축과 다른 조건 즉 공사가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완성된 기존의 골격(구체), 공간상의 제약 (반입 경로, 설비 공간), 시간상의 제약(공사기간, 작업시간) 등으로 인해 공사의 난이도가 높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조사·계획·설계가 불가피하다. 건설 근로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이고 건설업의 잔업 상한 규제가 눈앞...
LG전자 휘센 타워 에어컨이 국내 스탠드형 에어컨 최초로 실내공기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UL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 인증을 받았다. UL 그린가드는 글로벌 안전과학회사인 UL솔루션즈(UL Solutions)가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방출량을 엄격하게 측정해 부여하는 실내공기질 안전성 인증이다. 기준치 이상의 유기화합물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집중력과 생산성 저하는 물론 새집증후군, 천식, 알레르기 등을 유발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번 인증은 UL 그린가드 인증의 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우리 건설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진 발주방식인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at Risk, 이하 CM@R)의 시범사업을 한국도로공사(2건) 및 국가철도공단(1건) 소관 공사에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지 CM@R은 시공사가 실시설계단계부터 참여하여 시공사의 시공 노하우를 설계에 미리 반영(Pre-con service)하고, 발주자와 착공전 협의한 공사비 상한*(GMP) 내에서 책임지고 공사를 수행하는 제도로,...
(주)가인이앤씨는 6월 14~17일까지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 참가하여 냉난방비 절감 및 실내의 쾌적함을 제공해줄 수 있는 '다풍량 저속 회전 실링팬(HVLS Fan)’과 물류창고·체육관·격납고·공장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대공간 냉난방환기시스템’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HVLS Fan은 대풍량, 저속 운전 팬으로 대공간에 수직 제트 기류를 형성시켜 냉난방 에너지를 절약시키는 설비기술로 1995년에 개발되었으며, 벽걸이형, 이동형, 천장 설치형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