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2월13일(일)부터 모든 공공 건설공사 현장(정부·지자체·공공기관을 포함한 공공이 발주한 모든 공사현장 총 20,093개소)은 일요일 공사가 원칙적으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일요일 아침잠을 깨우는 공사현장 소음이 줄고 근로자도 주말에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근로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건설현장은 관행적으로 휴무일 없이 공사를 진행해왔으나, 휴일에는 근로자 피로 누적과 현장 관리·감독 기능 약화가 겹쳐 안전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지속 제기되어왔다.작업참여비율을 감...
「건설산업 업역개편」 인포그래픽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종합‧전문건설업 간 업역규제를 폐지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21. 1. 1.)을 앞두고 세부 방안이 반영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월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전했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 및 공포를 거쳐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개정안도 10월 8일에 공포된다. 이번 개정으로 2개 이상 전문업종을 등록한 건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저가 하도급으로 인한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방시설공사업법」 개정안을 6월 9일 공포했다. * (현재) 일괄발주: 발주자 → 건설업체(하도급) → 전문소방업체(시공) (개선) 분리발주: 발주자 → 전문소방업체(시공) • 이번 개정은 일괄 도급받은 건설업체에서 소방공사를 하도급*하기 때문에 소방업체는 입찰기회도 없이 저가하청을 받을 수 밖에 없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시설공사업법 시행령 제12조(소방시설공사업...
「2019 서울시 건축상」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주목받은 '문화비축기지'와 '서소문역사공원'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건축가가 설계도면 완성 후에도 손을 놓지 않고 마지막 준공까지 꾸준히 참여해 자식을 키워내듯 자신이 의도한 디자인을 구현시켰다는 점이다. 서울시가 이와 같이 설계 이후 시공과 준공, 사후관리까지 공공건축물 조성 전 과정에 설계자(건축가)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설계의도 구현제도」를 국내 최초로 시행한다. 건축가는 건축물의 토대가 되는 구조와 설비를 고려해서 디...
대림산업이 개발한 3중 소음 저감 바닥 구조 개념도 대림산업은 3중으로 층간소음을 잡아낼 수 있는 바닥구조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최근 전했다. 대림은 성인과 아이들의 발걸음이 바닥에 미치는 충격 패턴을 분석해 이 공법을 설계하였다. 이를 통해서 중량 충격음을 기존에 60mm 차음재를 사용한 완충구조 보다 소음을 저감 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층간소음은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가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할 만큼 주요 생활불편 요인으로 꼽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건설산업 업역개편」 인포그래픽 ( ※ 「건설산업 혁신방안」(‘18.6) 발표자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산업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종합‧전문건설업 간 업역규제를 폐지하는「건설산업기본법」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안을 6월 1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전했다. 종합․전문건설업 간 칸막이식 업역규제(복합공사(원도급)는 종합건설, 단일공사(하도급)는 전문건설업자만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건산법 제16조)로 선진국에는 사례가 없는 갈라파고스 규제)는 1976년 전문건설업...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건설 관련 공제조합에서 3월 16일부터 실시 중인 특별융자가 출시 15일 만에 1,485억 원(건설공제조합 : 1,464건, 552억 원, 전문건설공제조합 : 6,775건, 933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융자는 지난달 12일 김현미 장관이 주요 공공기관, 업계관계자, 건설근로자 등과 함께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의 후속조치로서, 건공 4,800억 원, 전공 2,000억 원(소진 시 1,000억 원 추가) 규...
미래지향적 환경 창조를 위한 건축설비기술의 선두주자인 (주)우원엠앤이는 능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그 인재들을 끊임없이 교육하고 고급인재로 양성하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우원엠앤이를 통해 배출된 인력들이 사회 곳곳으로 진출하여 대한민국 기계설비 설계의 중추가 되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변운섭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계설비 분야 강소기업인 ㈜우원엠앤이는? ㈜우원엠앤이는 1982년 우원설비 주식회사, 우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지난 9일, 글로벌 IT 미디어·리서치 전문기관인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주관한 2020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100 어워즈(Awards)’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CIO 100 어워즈는 1987년 시작, 매년 1회 전세계 주요 기업과 기관, 단체들을 평가하여 IT기술을 통해 높은 사업가치를 창출한 100개 회사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CIO 심사위원들은 심사대상 기업 혹은 기관이 각 산업군에서 ...
힘펠을 방문한 홍남기 경제부총리(좌측에서 일곱번째)와 힘펠의 김정환 대표이사(우측에서 일곱번째), 힘펠직원들이 국내 최초 제로 에너지 건축물 공장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힘펠은 올해 첫 기업현장 첫 방문으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피드백 및 소통을 하기 위하여 지난 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방문했다고 전했다. 지난 18년 중소기업 현황 파악 및 의견을 듣기 위하여 방문한 적이 있던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힘펠의 쇼룸과 생산 라인을 시찰하였다. 홍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