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어코리아 , 환경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비뉴스

듀어코리아 , 환경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듀어, 홈피.환경 기술 발전 1.jpg
<시상식 후 듀어 코리아 팀인 CTS 영업팀 한성철 차장, 비서실 이희선 차장, 마틴 로터문트 CEO, CTS 장용부 이사, CTS 영업팀 이경성 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듀어코리아는 지난 11월 7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 환경과학기술인의 날’에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에서의 환경 보호와 국가 기술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은 것이다.

 

듀어 코리아 마틴 로터문트 CEO는 “듀어코리아의 직원들과 전 세계 모든 듀어 직원들이 그들의 열정, 전문성, 끊임 없는 노력을 통해 이 상을 받는 데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듀어코리아의 공기 오염 저감 기술이 미래에도 계속해서 한국의 공기질을 개선하는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기여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듀어, 홈피.환경 기술 발전 2.jpg
<듀어 코리아 CEO 마틴 로터문트(우)가 수상하고 있다.>

 

듀어 그룹(Dürr Group)은 1995년부터 한국에 독립 법인을 두고 있으며 자동차 도장, 도장 응용, 최종 조립, 에너지 효율 기술과  대기 배출가스 정화 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듀어, 홈피.환경 기술 발전 3.jpg
<유해한 대기 오염 물질 저감 설비Ecopure® RTO 플랜트(RL type) 설치 예>

 

환경부와 한국환경기술인협회(KEEA) 주최로 개최되는 ‘환경과학기술인의 날’은 국가환경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환경기술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업적을 높이 기리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전국의 환경기술인을 격려하고 사기를 앙양시켜 기술인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10~11월 사이에 전국 환경과학기술인과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