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의 사회공헌재단 윌로재단‘서독일국영방송 도르트문트 어린이합창단 초청 음악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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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의 사회공헌재단 윌로재단
‘서독일국영방송 도르트문트 어린이합창단 초청 음악회' 후원

- 윌로재단, 6년간 어린이 합창단 글로벌 투어 적극적 후원
-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연합 무대 꾸밀 예정


[사진자료]서독일국영방송(WDR) 도르트문트 어린이합창단 초청 음악회.jpg

독일계 글로벌 기업 윌로펌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윌로재단(Wilo-foundation)이 ‘서독일국영방송 도르트문트 어린이 합창단(WDR Kinderchor Dortmund) 초청 음악회’를 후원한다고 16일 전했다.

 

서독일국영방송 어린이 합창단은 유럽에서 가장 큰 합창 전문 음악 학교에 소속되어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은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독일 어린이 합창 지휘계의 최고로 평가받는 죌료 다부토비치가 예술감독으로 있으며, 특히 한국인 성악가인 정나래가 부지휘자이자 전임 성악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윌로재단은 6년동안 이 합창단의 글로벌 콘서트 투어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한국어린이합창의 선구자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합창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진행으로, 서독일방송 어린이 합창단이 세계 가곡, 독일 전통 가곡 메들리 등 3스테이지를 연주하고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이호준 작곡의 <차임미사>를 연주한다. 이후 <고향의 봄>, <아리랑> 등 연합 무대로 공연이 마무리 된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는 “뜻 깊은 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과 독일의 어린이들이 우정을 쌓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윌로그룹은 그룹 최대 주주인 윌로재단과 함께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사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연구, 과학, 교육, 문화 및 체육 분야의 젊은이들을 후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들이 재능을 강화하고 개성을 발굴할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다.

 


■윌로펌프㈜ (www.wilo.co.kr)

윌로펌프㈜는 펌프와 펌프 시스템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독일 기업 윌로그룹의 한국 법인입니다. 2000년 독일 윌로그룹과 LG그룹이 합작 설립하여 출범하였으며, 2004년부터 ‘윌로(WILO)’라는 단일 브랜드로 독일의 선진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력, 고효율 펌프,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빌딩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처리 및 산업용 분야에서도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윌로펌프는 2013년 6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아 부산 미음지구에 신공장을 건립하고,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에너지 절약형 차세대 펌프 생산을 위한 설비 공간 및 시험시설, 최신식∙친환경생산설비, 첨단 재고 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5년 7월에는 프랑스로부터 윌로그룹 생활용 펌프 R&D 총괄 센터를 국내로 이전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윌로펌프의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윌로그룹

윌로그룹은 빌딩 서비스(Building Service), 수처리(Water Management), 산업용(Industry)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펌프 및 펌프 시스템 제조 기업입니다. 윌로그룹은 미래지향적이며 혁신과 기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펌프뿐만 아니라 시스템을 제공하며 세계 펌프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8년 15억 유로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습니다. 1872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출범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온 윌로그룹은 현재 전세계 16개 국가에 생산기지, 60여 개의 지사 그리고 8,0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