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우라공업, [사랑과 반짝이는 아이디어 미우라 페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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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우라공업, [사랑과 반짝이는 아이디어 미우라 페어] 방문

- 미우라 그룹 사원 전원의 「사랑과 반짝이는 아이디어」 전하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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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 미우라공업이 지난 8월부터 일본 국내 5개 회장에서 미우라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우라공업은 1959년 5월에 창업자인 미우라 타모츠에 의해 보일러의 제조·판매를 시작한 이래, 보일러를 통해 길러진 「열·수·환경」 기술을 활용하여 오늘날에는 「전기·공기」를 포함한 폭넓은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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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CO2의 배출량 저감을 실현하는 기술, 열에너지 이용이나 수처리 기술을 활용한 선박용 기기, 식품의 가열 가공 및 냉각·살균, 의료 기구 등의 세정이나 멸균, 업무용 세탁·건조기, 나아가 환경 관련 기술을 축으로 한 사업 영역에서 국내외의 고객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미우라공업에서는 지난 8월 2일, 관계사와 함께 총 80명이 도쿄회장을 방문하였다.

주차장 도착에서부터 입장, 관람, 휴식, 퇴장까지 약 3시간 정도의 코스로 에너지·신사업·아쿠아·멘테넌스 등 섹션 분할, 실제 제품 전시, 각종 자료 등이 고객의 이해도와 집중도가 굉장히 높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관계자는 "지난 60년의 미우라의 역사부터 국내외로 전개해 온 다양한 기술·제품·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미래를 내다본 미우라의 사업 소개까지 보자니 3시간이라는 시간이 짧았다."라며, "미우라는 페어를 통해 100년 기업의 실현을 위한 미우라 그룹 사원 전원의 「사랑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우라의 최신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업용 제품을 테마로 하는 페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뿐 아니라 어린이 고객을 위한 각종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참가해도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