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CS, 소방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글로벌 소방전문 기업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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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CS, 소방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글로벌 소방전문 기업으로 성장

- 횡방향 버팀대 2개에서 1개로... 시공성 향상, 원가 절감
- 타 제품 대비 경량화 실현으로 취급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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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 울산, 포항 등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여 건축물 비구조요소의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지진으로 인한 거주 시설 뿐만 아니라 산업시설에서도 내진설계는 중요한 체크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금강씨에스 김광태 대표는 “2018년 이후 개정된 내진설계 의무화 확대와 적용 대상 기준이 강화됨으로 버팀대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안전을 위한 내진 설계와 이에 따른 시공은 건축 비용의 증가를 가져왔으나, 장기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어서 꼭 필요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생활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생각합니다” 금강씨에스의 슬로건이다. 2008년 1월에 설립한 금강씨에스는 아파트 및 빌딩, 다중이용시설의 제연구역에 사용되는 소방기술인 자동폐쇄장치 사업부와 흔들림방지버팀대, 그루브조인트시스템인 내진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폐쇄장치 사업 분야 제품으로는 방화문 자동폐쇄장치, 창문용 자동폐쇄장치,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내화용 도어클로저 등 KFI 인증 제품들과 자사 독자적으로 개발한 선로공사가 필요 없는 배터리용 자동폐쇄장치가 있다.

 

내진 사업부 제품은 KFI 인정을 받은 흔들림 방지버팀대와 자사 독자적으로 개발한 입상관 바닥고정형 흔들림방지버팀대 등 경량화 된 버팀대 및 소화전함 지지대가 있다. 또한 UL/FM 인증을 받은 그루브조인트 시스템이 있다.

 

금강씨에스 김광태 대표는 “시장의 계속되는 변화 속에 고객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혁신 및 개발에 힘써, 기술가치 실현을 이루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며, 나아가 가치실현을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방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글로벌 소방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향한다.”라고 전했다.


타 사와 차별화된 기술로 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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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대표는 “KFI인증을 받은 흔들림방지 버팀대 중에서 특히 입상관 바닥고정형 사방향 흔들림 방지버팀대와 CPVC 브라켓 흔들림 방지버팀대, 경하중용 횡방향 흔들림 방지버팀대는 타사와 차별화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입상관 바닥고정형 사방향 흔들림 방지버팀대는 기존에 횡방향 버팀대 2개를 설치해야 했지만 입상관 바닥고정형 사방향 흔들림 방지버팀대는 1개만 설치해도 동일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공성도 좋고 원가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버팀대를 설치하려해도 콘크리트 내력벽이 없어서 설치 못하여 바닥에 설치해야 할 경우 입상관 바닥고정형 사방향 흔들림 방지버팀대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특히 앙카 4개를 설치하는 타사 제품과는 달리 앙카 2개만 설치하면 되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고 김 대표는 강조하였다.

 

CPVC 브라켓 흔들림 방지 버팀대는 세대에 수요가 많은 CPVC 배관을 가지배관으로 설치하게 되면 버팀대가 필요 없는 대신 배관의 가지 수가 많아지게 되는 반면, 교차배관으로 설치하면 주배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종방향 버팀대가 설치되어야 한다. 종방향 버팀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배관을 버팀대가 꽉 잡아야 하는데 플라스틱은 스틸로 꽉 조이게 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깨지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브라켓 흔들림 방지버팀대는 CPVC 배관에 브라켓을 설치해 T분기를 만들어 브라켓을 잡아 고정하게 되는 것으로, 브라켓을 설치하면 내가 원하는 어느 곳에서든 버팀대를 설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경하중용 횡방향 흔들림 방지버팀대는 전실이나 세대 내에 설치되는 배관은 주차장에 설치되는 배관보다 가늘어지게 되고, 배관이 가늘어지면 지진하중이 작아지게 된다. 천장 바로 위에는 전선 등이 지나가기 때문에 버팀대를 설치할 경우 앙카를 얼마만큼 깊게 설치하냐에 따라서 전선을 건드릴 수 있는 위험성이 나타난다. 하지만 금강씨에스의 경하중용 횡방향 흔들림 방지버팀대를 설치하게 되면 근입깊이가 40MM 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없다. 또한 금강씨에스의 제품은 모두 경량화를 실현하여 취급이 용이하며, 현장에서의 시공성이 뛰어나다.

 

기존의 소화전함 지지대는 시공이 힘들고 설치 후 조정이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금강씨에스의 소화전함 지지대는 「육각너트 사각스페이서」를 사용하여 함 내부에서 고정볼트를 체결 할 수 있어. 쉽게 미세조정이 가능하고 시공 또한 매우 간편하고 취급이 용이하다.

 

현재 금강씨에스 버팀대는 GS건설, 두산건설, 라인건설, 코오롱, 호반건설 등 많은 건설사 현장에 납품되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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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화 실현으로 가격경쟁 우의

김광태 대표는 “금강씨에스 제품은 타사 제품에 비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경량화를 실현하여 취급이 용이하다. 

이런 차별화된 기술은 자사의 제품을 제품전략적 우위를 가져올 수 있고, 또한 현재 추세인 내진설계의 필수는 동시에 건축 시공비용의 증가를 가져왔으나, 경량화를 실현한 자사의 제품은 타사와 가격경쟁에서도 우의를 잡을 수 있다.”라며 “또한 내진설계법이 더욱더 강화될 경우 안전성을 강화한 내진제품를 찾는 수요가 활발해 질 것으로 생각되어 이를 위한 연구개발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국내 경제가 둔화 되면서 건설부문의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소방산업의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그래도 정부의 공공부문의 수주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발맞춰 금강씨에스는 믿고 신뢰 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제품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더불어 지속적인 사회 전반의 안전 개선 의무의 사명감을 가지고 글로벌 소방전문 기업의 선두주자로서 국민 안전을 생각하겠다.”라고 자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