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 종합 전시회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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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 종합 전시회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성황리에 개최

- 국내 최초 기계설비관련 장비, 자재, 공법을 총망라 -

홈피6. 1. 기계설비 전시회 커팅사진.jpg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김용찬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태철 회장, 한국설비설계협회 조춘식 회장(좌측 5번째부터)이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국내 대표 전시 전문 기업 ㈜메쎄이상이 주최하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설계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가 후원한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세텍(SETEC)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4회째인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는 국내 유일 기계설비 관련 장비, 자재, 공법을 총 망라하는 종합 전시회로서, 건축 기계설비 전분야인 냉난방, 공조, 위생, 가스, 자동제어, 소방, TAB (Testing, Adjusting, Balancing), 특수설비, 에너지 등의 신제품 및 기술에 대하여 전시 및 소개하였다. 

 

기계설비란 건물 내부의 에어컨, 환기시설, 냉난방시설, 급수시설, 가스시설, 플랜트시설, 자동제어시스템 등의 설치를 통해 건물이 정상 가동될 수 있게 하는 분야이다. 최근 건물의 기능이 고도화됨에 따라 건물에너지 효율과 관련하여 설비분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니오메이트, 대열보일러, 벨리모서울, 삼양발브, 아세아조인트, 엔에스브이 등의 기계설비 업체 및 ‘기계설비 홍보관’, ‘LH 미세먼지 특별관’ 등 총 230여개 부스를 통해 기계설비 관련 자재류, 장비류 등이 전시되어 기계설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계설비 홍보관’에서는 기계설비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설비설계협회,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공동으로 각 단체 소개와 함께 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 기계설비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였다. 

 

‘LH 미세먼지 특별관’에서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등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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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개막식에는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LH 김한섭 본부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태철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은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기계설비의 중요성을 일반 국민들이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메쎄이상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가 기계설비 업계의 발전과 기술 개발에 기여하여 설비 산업 대표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