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조기술개발(주)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에 참가하여 30~50% 에너지 절전형 항온항습기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타사의 제품은 전기히터를 이용하여 난방, 가습, 제습 시스템을 운전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비효율적, 비경제적 운전에 따른 운전비용이 과다 발생한다.

한국공조기술개발에서 항온항습기의 기술개발한 제습사이클은 전기히터를 사용하지 않고 실외기에서 버려지는 응축방열을 재가열 열원으로 재사용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와 제습효과를 크게 상승시킨다. 

가습사이클은 세라믹의 장점을 이용한 기화식가습방법으로 가습효과를 높이고, 전력소비가 없고, 고장을 없애며, 미세먼지 및 카본먼지 물로 세척하여 실내온도를 최대 4℃까지 낮추는 냉각 효과와 가습효과가 탁월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하였다. 

또한 한국공조기술개발의 항온항습기는 고장요소를 줄이면서 재 응축과 화재염려가 없으며, 미세먼지지 세척 등의 특허기술로 조달 우수제품 인증,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50% 절감시킬 수 있는 녹색기술의 친환경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공조기술개발은 항온항습기 제작 전문 기업으로서 전기소비전력을 최대 50% 절감할 수 있는 항온항습기/제습기/가습기를 연구·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