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한독상공회의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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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한독상공회의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보쉬 전동공구, 

한독상공회의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트로피 들고 기념촬영 중인 보쉬 전동공구 박진홍 상무(우측에서 두번째)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한독상공회의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한독상공회의소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한국에서 활동중인 모든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고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 솔류션, 컨셉트과 상품을 조명하고 수상하여 대중에게 선보이는데 의의를 둔다. 


한국인과 독일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4개의 수상기업 중 보쉬전동공구는 디지털화 혁신(Innovationin Digitalization) 부문에서 어워드를 수상한 것이다. 


보쉬 전동공구는 스마트폰과 전동공구간 상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혁신적인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기술로  전동공구 사용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산업을 디지털산업으로 변환했다는 부분에서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번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은 ‘커넥티비티’ 기술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등 4차산업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는 보쉬 전동공구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었다.


이번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보쉬 전동공구만의 고유한 ‘커넥티비티’ 기술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배터리 잔여량 등 전동 공구의 상태 체크는 물론, 원격 제어 및 다수의 공구를 하나의 그룹으로 설정하고 그룹별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 등 실제로 사용해본 전문작업자들 사이에서 ‘커넥티비티’가 전해주는 편리함과 효율성이 놀라울 정도라고 높게 평가 받는 기술이다.


기존보다 17% 증가된 200Nm의 역대 최강 파워를 자랑하는 ‘파워 임팩’ 임팩 드라이버 ‘GDR 18V-200 C’와 임팩 드라이버와 임팩 렌치로 모두 사용 가능한 2 in 1 ‘GDX 18V-200 C’와 1900 루멘의 강력한 밝기로 작업장 일부가 아닌 전체를 밝힐 수 있고, 원격 제어/타이머/그룹 제어 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8V 커넥티비티 작업용 랜턴 ‘GLI 18V-1900 C’ 및 그린레이저로 기존보다 4배 더 선명한 라인을 보여주고, 작업 결과를 바로 스마트 폰으로 전송하고, 편집할 수 있는 그린 레이저 레벨기 ‘GLL 3-80 CG’ 등 뛰어난 성능의 전동공구에 ‘커넥티비티’ 기술이 적용되어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한 대표적인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다.


보쉬전동공구 관계자는 "이번 KGCCI 수상은 지금까지 전동공구 시장의 혁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고, 보쉬전동공구를 아껴주시는 사용자 분들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로 전동공구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