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그룹, 세계 최대 환경 산업 박람회 IFAT 2018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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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그룹, 세계 최대 환경 산업 박람회 IFAT 2018 참가

윌로그룹

세계 최대 환경 산업 박람회 IFAT 2018 참가




독일 펌프 전문 기업 윌로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산업 박람회에서 수자원 보호를 위한 스마트한 제품과 시스템, 솔루션을 선보였다.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는 그룹 본사가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환경 산업 박람회(IFAT)’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51번째를 맞이하는 IFAT 2018은 59개국에서 3,0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물, 하수, 폐기물 및 원료 관리 부문 관련 전시회다. 


최근 수처리 분야에서는 증가하는 급수와 하수처리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효율적이고 믿을 수 있는 시스템, 스마트한 디지털 솔루션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윌로그룹은 태양광 발전을 사용하여 물을 끌어올리는 심정용 펌프 Wilo-Actun OPTI-MS, 급수 펌프 Wilo-CronoBloc-BL와 부스터 시스템 Wilo-SiBoost Smart Helix EXCEL,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 모니터링이 가능한 배수용 수중 펌프 Wilo-Rexa SOLID-Q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는 물 부족, 도시화, 기후 변화 등의 글로벌 트랜드가 수처리 분야에서 도전적인 과제가 된 현 시점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윌로의 스마트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윌로펌프는 최근 세계적인 인증 기관인 독일 DQS로부터 품질 및 환경경영 시스템 ISO 9001, 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OHSAS 18001 인증을 개정 전환받았다. ISO9001:2015, ISO14001:2015와 OHSAS 18001 :2007의 새로운 규격 전환 및 갱신 심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되었던 품질, 환경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검증 받아 기업 신뢰도 또한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