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공업, 에너지절약은 스마트하게 미우라의 증기로 코스트절감 !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우라공업, 에너지절약은 스마트하게 미우라의 증기로 코스트절감 !


미우라공업

에너지절약은 스마트하게 미우라의 증기로 코스트절감 !
- ‘에어콤프레셔’를 전력에서 ‘증기구동’으로 런닝코스트 약 85% 삭감 -


▲ 미우라보일러와 연결해서 가동하는「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


미우라공업의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는 일본 야마자키 제빵 요코하마 제2공장에 불가결한 기계이다. 일본 야마자키 제빵 요코하마 제2공장은 많은 생산기기의 동력원이 되거나, 제품의 포장지를 부풀리거나, 생산의 근간을 담당하는 큰 소비전력은 공장전체의 약 20~30%에 달하고 있었
기 때문에 미우라의「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를 선정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 제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뿐아니라, 종래에는 버려지고 있던 에어콤프레셔에서 방출된 열을 높은 효율로 회수하고, 보일러용수를 데우는 열로 활용될 뿐 아니라 전기절약과 보일러의 연비저감에 의해 런닝코스트는 약 85%, CO₂ 배출량은 약 90%(종래형 에어콤프레셔(전기구동)과 비교한 카다로그치 데이터)정도 삭감되었다. 또한 비용대비 효과도 뛰어나 일본 요코하마 제2공장에서는 불과 4~5년내에 투자회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미우라의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로 증기를 열에너지 뿐만아니라 구동시에도 이용함으로서 에너지를 남김없이 활용하는 「활용 에너지」를 실현가능하게 되었다.



Mini Interview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분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야마자키제빵 주식회사 요코하마 제2공장 공무과 계장 카네코 아츠시 씨




CO₂ 배출량은 년간 292톤 삭감, 투자비용은 불과 4~5년 내에 회수


───── 환경보전의 대처는?

야마자키 제빵에서는 「지구친화적 공장운영」의 기본이념에 기초한 공장활동을 전개하고, 일본 전국에 있는 공장 전부에서 폐기물의 발생억제나 재자원화를 도모하는 ‘제로배출’에 임하고 있다. 야마자키 제빵은 1948년 창업이래,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통해 풍부한 식생활의 창조에 공헌하고 있다. 「방순」이나 「런치팩」 등의 제품을 가진 제빵부문 뿐만 아니라, 화과자, 양과자부문에도 최고점유율을 가진 당사는, 위생을 배려한 제품만들기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26개 공장 중에서 전국유수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요코하마 제2공장은, 음식의 안전을 유지하면서 높은 에너지절약 효과를 발휘하는 오일프리식의 「증기구동에어콤프레셔」의 제품 출시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채용된 것이 미우라의 「SD-770CF」.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증기구동에어콤프레셔이다.


───── 미우라의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 를 선택한 이유는?


환경보전의 관점은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에너지절약의 수단으로 검토했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생산기기는 다수있지만 에어콤프레셔는 소비하는 에너지량은 상당히 상위에 위치하고, 소비전력은 공장전체의 2~3할을 차지하고 있다. 그 가동률을 낮추고 싶다는 생각에 증기구동식은 일찍부터 주목하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아직 주유식 밖에 판매되지 않아 검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야마자키 제빵 공장에서의 압축공기는 라인의 많은 기계를 움직이는 동력원일 뿐만 아니라, 포장지를 부풀리거나 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
식품제조에 종사하는 기업으로써 오일프리는 최우선의 조건이었다.


───── 도입의 관건은 오일프리?


관건은 압축공기의 품질이다. 일본 미우라에는 「오일프리가 완성되면 알려주세요」라고 연락을 취해놓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개발 후 바로 시뮬레이션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이유는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를 가동시키는 증기량을 기설보일러로 확보할 수 있는가, 얼마나 에어를 발생시킬수 있는가, 라는 2가지 이다. 이 2가지의 수치에서 7대인 전기구동 에어콤프레셔 중, 1대를 통째로 증기구동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24시간 가동의 야마자키 제빵 공장에서는 1대 바꿀 수 있는 것만으로 단기적, 장기적으로 큰 코스트메리트로 이어졌다.
또한, 에어콤프레셔가 배출하는 열을 회수하고 보일러용수를 데우는 열로써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에너지절약의 큰 요소가 되었다. 도입 후는 연간 292톤의 CO₂배출량의 삭감을 실현하고, 투자회수도 적어도 4~5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 보일러의 증기로 가동하는 ‘증기구동에어콤프레셔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