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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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한국지회는 지난달 4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에서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기념식에서는 미국 ASHRAE 본회 회장인 David Underwood와 차기회장인 Tim Wentz,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대한건축학회 김광우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한화택 전임 회장,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 박진철 교수, 대한건축학회 건축연구소 안병욱 소장, 삼신설계 정종림 사장, 나우설비 나정서 사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강기호 전회장, EAN테크놀로지 신지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LG전자, 롯데건설, (주)환기연구소, 대한건축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ASHRAE는 냉난방공조설비 분야의 산학연 기술인들의 협회로써 냉난방공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제공할 뿐 아니라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다양한 산업표준, 기술표준을 제정하고, 회원들의 이익을 창출하고 보호하는 등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협회이다.

최근 ASHRAE의 활동영역은 미국 내에 머무르지 않고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냉난방공조설비 기술인 네트워크망을 형성하여 활발한 기술교류, 정보공유 등을 통해 국제화를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4년 10월 3일 ASHRAE 본회로부터 한국지회를 설립하였으며, 2015년 4월 17일 공식적인 설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에서는 대한건축학회 김광우 회장과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미국 ASHRAE 본회 회장인 David Underwood와 차기회장인 Tim Wentz,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