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성풍력, 국산화 성공한 'EC Fan'에 대하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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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성풍력, 국산화 성공한 'EC Fan'에 대하여 소개

- '2023년도 데이터센터 추계 컨퍼런스' 미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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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성풍력은 이번 ‘2023 데이터 센터 추계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국산화 성공한 'EC Fan'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EC Fan은 2022년에 고객만족을 위해 EC Fan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여 100% 수입에 의존한 시장에서 날개금형 국산화를 성공한 AMCA인증 제품이다. 

 

EC Fan(손쉬운 제어, 고효율, 컴팩트한 크기)은 다양한 모드로 운전 및 감시가 가능하여 IOT 기술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모터는 컨트롤러가 내장된 외륜구동형으로 인버터 판넬이 불필요 하여 비용절감 및 공간활용에 최적화하였다. 

 

또한 용도에 맞게 3가지 모델(EC PLENUM / EC BOX / EC MIXED)로 개발되어 고객의 선택에 폭을 넓혔다. 전용생산라인 구축 및 제품개발에 15억원을 투자하여 데이터센터, 공조시스템(공기조화기, 항온항습기), 건축환기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시스템 라인을 구축함으로서 품질, 납기, 서비스,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실현하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1975년 창업주인 정동기 회장을 거쳐 현재 정형권 사장으로 이어지는 모범적인 가업승계 및 2세 경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금성풍력은 열악한 국내 송풍기 시장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송풍기 회사에서, Global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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